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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CI 선포 기념 리셉션 개최
    2005.02.15
    ● ‘Enter The New Hero’ 부제 아래 글로벌 경영 선포
    ● 퍼블리싱, 차세대 플랫폼 진출 등 사업 다각화 전략 공개
    ● 고객 다변화 꾀할 제품 라인업 공개
    
    
    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은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 CI 발표 기념 리셉션 ‘엔터 더 뉴 히어로(Enter The New Hero)’를 개최하고 향후의 비전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웹젠은 CI 변경을 기점으로 변화된 경영 전략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대의 ‘신 영웅(New Hero)’을 모토로 전개될 차후의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 관심을 모았다.
    
    
    웹젠은 이번 행사에서 신CI 선포와 아울러 R&D 센터의 본격 가동과 8개의 전문 스튜디오 체제의 구축으로 미래 기술과 연구 개발에의 적극적인 투자의지를 표명하고 차세대 콘솔 플랫폼으로의 진출도 선언했다.
    
    
    또한 ‘뮤(MU)’ 이후의 주력 차기작 ‘썬(SUN)’을 비롯, ‘헉슬리(Huxley)’, ‘파르페 스테이션(Parfait Station)’, ‘위키(WIKI)’, ‘일기당천(一騎當千)’ 등 자체 제작중인 5개의 게임을 공개하며 안정적인 라인업 구축을 위해 진행중인 타겟별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GTA(Grand Theft Auto)의 개발자 데이빗 존스(David Jones)의 온라인 게임 ‘APB(All Points Bulletin)’의 전세계 판권 계약을 체결, 2007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시사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2004년은 내실을 다지는 준비기간이었다면 2005년은 본격적인 사업전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중하게 준비해온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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