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1)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의 모바일 RPG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 가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오늘(1월 21일),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에 ‘노리아 엘프’와 ‘닌자 고블린’등 2종의 영혼기병과 미션 모드 2개를 추가했다. 또한, 영혼기병의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과 아이템 판매 방식도 일부 개선하는 등 시스템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노리아 엘프’와 ‘닌자 고블린’은 ‘뮤 더 제네시스’의 공식 커뮤니티 카페의 회원들로부터 기대감이 가장 높았던 영혼기병으로, 특히 ‘닌자 고블린’은 타 영혼기병과 달리 4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6등급으로 모두 진화할 수 있는 영혼기병이다. 게임 내에서 현재까지 6등급까지 진화가 가능한 영혼기병은 ‘닌자 고블린’과 ‘로렌시아 기사’ 2종뿐이다. 3등급인 ‘노리아 엘프’는 5등급인 ‘노리아 위치’까지 진화가 가능하다.
추가된 2종의 영혼기병은 오늘 추가된 각각의 미션 ‘엘프의 음모’ 미션과 ‘고블린의 시험’ 미션 모드를 완료할 때 일정 확률로 얻을 수도 있다. 각 미션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보스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보유한 영혼기병의 등급 및 최고 레벨 정보와 인벤토리 내 아이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도 직관성을 높여 개편됐고, 아이템 판매 방식도 간편화하는 등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일부 시스템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해당 업데이트 내용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우선 적용됐으며, iOS 버전에도 같은 날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오늘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계속 될 계획이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건의 주시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비롯해 빠른 시일 안에 여러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진과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의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는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 영웅 캐릭터와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 강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영혼기병’ 부대의 조합은 전략적인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캠페인 모드’와 ‘미션 모드’, ‘던전 모드’ 등의 다양한 게임모드에서는 전투 및 영혼기병 수집,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출시한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는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인기 상위 10위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20위권, 티스토어에서도 10위권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게임 다운로드 수를 늘려가고 있다.
웹젠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의 신규 영혼기병 및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mtg.webzen.co.kr/)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uthegene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