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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지스타2011 프리미어 개최
    2011.11.02
    (2011-11-01)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국내외 주요 미디어를 초청해 지스타2011에 출품하는 신작 및 부산 현지에서 선보일 주요 콘텐트를 미리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11월1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국내외 60여 미디어를 초청,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2011에서 공개될 신작 ‘아크로드2’의 사전 시연회 및 ‘뮤2’ 영상 상영과 지스타 행사상에서 진행 될 콘텐트를 사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젠 김창근 대표이사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3년 동안 개발해 온  ‘아크로드2’의 세부 게임정보가 처음으로 공개 돼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웹젠이 2009년부터 준비해 온  ‘아크로드2’는 전작 ‘아크로드’보다 더욱 큰 스케일과 콘텐츠를 갖춘 MMORPG로 웹젠의 MMORPG ‘뮤2’와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 돼 왔다.
    
    ‘아크로드2’에는 클래스의 구분 없이 무기숙련도 개념과 자유로운 스탯 설정을 지원함으로써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라는 새로운 캐릭터 시스템이 창안돼 게임 내에 도입됐다. 뿐만 아니라, ‘도시침공’/’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 강화 및 게이머 간의 분쟁 요소를 게임의 핵심요소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담당해 온 진영환 PD는 ‘아크로드2’의 제작배경 및 시나리오와 세계관 등을 설명하면서 전체적인 기획 방향과 개발의도를 발표해 내년(2012년) 중 한국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아크로드2’의 개발 방향을 가늠하게 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손건호 기획팀장은 올 지스타에서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시연 될 ‘아크로드2’의 캐릭터와 전쟁 시스템, 무기 등 게임 내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아크로드2’는 지스타에서 1개의 전장 및 휴먼과 오크 2개 캐릭터, 그 외 ‘프리클래스’의 핵심이 되는 8종의 무기들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웹젠은 2013년 한국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뮤2’의 동영상도 처음 공개했다. 이날 공개 된 ‘뮤2’영상은 게임 내에 등장할 캐릭터 중 하나인 ‘다크로드’의 탄생에 얽힌 내용을 풀어낸 영상이었으나,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지스타 부스 및 ‘뮤2’의 웹페이지에 재생되는 음악은 SUN, 아키에이지, 리니지2등의 사운드를 제작해온 사운드전문 스튜디오 (주)게임앤사운드가 제작, 미국 드라마 ‘24시’와 게임 ‘파크라이2’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리차드 아이킨 (Richard Aitken)’이 믹싱 작업에 참여했다.
    
    신작 소개가 끝나고, 단상에 오른 웹젠의 김태영 COO(운영총괄 책임자)는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3박 4일 간 진행될 웹젠의 현장 행사 및 이벤트 등을 간략히 소개했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 기간동안 대표게임 ‘뮤 온라인’의 대형 업데이트 ‘뮤 온라인 eX 700’의 시연 버전을 운영하며, ‘C9’의 신규 캐릭터 ‘블릿슈터’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뮤 온라인’과 ‘C9’의 해외 유저들을 초청해 국내 유저들과 PvP이벤트 경기가 열리고, ‘개그콘서트’의 출연자 등이 참석하는 여러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웹젠의 지스타2011 프리미어 기자간담회를 주최한 김창근 대표이사는 “나날이 치열함을 더해가는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콘텐트를 확보해 성장의 원동력으로 준비할 것”이라면서, “열정과 의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현재, 지스타 기간 중 자사의 행사 및 출품작 소개를 위한 프로모션 페이지(gstar.webzen.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페이지 내에서는 웹젠 부스걸 인기 투표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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