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3 메인홀인 사우스 홀에 224평 규모로 참가, ‘스타일리쉬 웹젠’ 부스 선보여
- ‘헉슬리’,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 ‘프로젝트 위키’ 등 차기 라인업 최초 시연
(2006-04-26)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에서 차기작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과 함께 ‘헉슬리’, ‘프로젝트 위키’ 등을 전격 공개한다.
웹젠의 E3 참가는 올 해로 다섯 번째로, E3 쇼의 메인 홀인 사우스 홀에 224평 규모로 지난 해에 이어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웹젠 부스에서는 ‘스타일리쉬 웹젠(Stylish Webzen)’ 이라는 전시 컨셉 하에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SUN’과 MMOFPS(다중접속 일인칭슈팅) ‘헉슬리’를 대표 게임으로 하여, 대중에 어필 가능한 캐쥬얼 MMORPG ‘프로젝트 위키’ 까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웹젠의 스타일리쉬 MMO 게임들의 시연 버전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세가지 게임 타이틀은 기존 MMOG의 한계를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수준 높은 그래픽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웹젠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온라인 게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들을 E3에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SUN’의 경우 국내의 공개 서비스 시기에 맞추어 완성도 높은 버전의 게임 시연을 월드와이드 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북미 및 서구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헉슬리’ 또한 세계 무대에서 PC 온라인 버전의 첫 데뷔를 치르게 됨으로써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웹젠 김남주 대표는 “올 E3는 웹젠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시연을 통해 그 동안의 많은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게임 플레이를 확인시켜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사우스 홀 1300호에 위치한 웹젠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은 ‘SUN’, ‘헉슬리’ 및 ‘프로젝트 위키’를 46대의 PC에서 자유롭게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최초로 공개되는 신규 동영상과 아울러 각종 퀴즈 쇼, 코스튬 플레이,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