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 웹젠, 메시브와 게임 내 광고 서비스 관련 계약 체결
    2006.06.28
    (2006-06-28)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게임 내 광고 네트워크 선도업체인 메시브(Massive Incorporated)와 게임 내 광고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전세계 퍼블리싱 예정인 웹젠의 온라인 게임 ‘헉슬리’와 ‘APB’의 게임 내 공간에 세계 유수 기업들의 광고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계약은 웹젠에게는 게임 서비스 이외에 또 다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메시브는 웹젠과 손을 잡음으로써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두 게임 내에서 서비스 될 광고는 추후 게임이 서비스 됨과 동시에 각 지역에 알맞은 업체로 선정되고 기획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게임 내에서 현실 속에서 보는 광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 좀 더 사실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의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헉슬리’와 ‘APB’의 잠재적인 마케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7년에 공개 예정인 Huxley는 최신 그래픽 기술인 언리얼 3 엔진을 이용해 정교한 그래픽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PC 온라인과 Xbox360의 라이브 기능을 통해 최대 5,000명의 게이머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동안 북미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또한 지난 5월 막을 내린 E3 2006에서 최초의 플레이 버전을 공개한 후, 세계적인 게임 웹진인 IGN (ign.com) 선정 E3 최우수 게임상의 최우수 온라인게임 부문에서 2위, 최근 북미 지역 유력 게임매체인 ‘Play’ 7월호에서 ‘E3 2006 Award’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해외 매체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리지널 GTA(Grand Theft Auto®)의 창시자이며 레밍스(Lemmings)의 개발자인 데이빗 존스(David Jones)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APB’는 2008년 중 공개 예정으로 현재 영국 RTW(Real Time Worlds, Ltd.) 에서 개발 중이다. ‘APB’는 잠들지 않는 도시의 강렬한 액션성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무한대의 커스터마이징도 겸비하고 있다. 
    
    또한 ‘헉슬리’와 ‘APB’ 모두 PC온라인과 Xbox360으로 개발되고 있다. 
     
    Massive의 New Media 대표인 Nicholas Longano씨는 “Massive의 네트워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여러 언론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웹젠의 게임 타이틀을 포함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컨텐츠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며 “Massive는 아시아 시장 첫 진출을 웹젠과 함께 다양한 게임 내 광고를 선보일 수 있어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