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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C9’태국 수출 계약 완료,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시작
    2011.09.06
    (2011-09-06)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9th, http://c9.hangame.com)’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 태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Ini3 Digital Co.,Ltd(대표 파테라 아피타나쿤, Pattera Apithanakoon)’과 ‘C9’태국 서비스를 위한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계약상의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일과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외부에 공개 하지 않기로 했다.
    
    웹젠과 Ini3 Digital은 2012년 내 태국서비스 진행을 목표로 현지화 및 콘텐츠 보완을 협의해 갈 예정이다.
    
    ‘C9’은 ‘2009 대한민국 게임 대상’ 5관왕 수상 등으로 인정받은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며 국내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구현해 국내외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Ini3 Digital은 태국 게임 시장에 최초로 ‘부분유료화’모델을 선보인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로, ‘팡야’ 등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태국의 유력 온라인게임 업체 중 하나이다. 
    
    웹젠은 현재까지 해외진출이 확정 된 일본/중국 및 태국 외의 아시아 지역과 주요 온라인게임 산업 국가로의 추가 수출 계약을 위한 별도의 협의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지난 7월부터 일본에서 ‘C9’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공개테스트 등 향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는 “태국은 주요 온라인 게임 시장 국가 중 하나로, 자사가 이미 다년 간 게임 서비스 지원 경험을 축적해 온 만큼 원활한 시장진입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올해 수출 활로를 모색해 온 자사의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현지에 소개될 수 있도록 개발 및 기술력을 계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Ini3 Digital’의 파테라 아피타나쿤 대표는 “웹젠의 우수한 개발진들과 함께 태국 서비스 준비를 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태국 게이머들의 선호도에 맞는 콘텐트, 기술적인 호환성 등을 모두 고려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조사를 해왔다. 2012년 태국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킬 게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웹젠의 액션 RPG ‘C9’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9.hangam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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