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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밸로프와 제휴 맺고 PC MMORPG ‘군주 온라인’ PC방 게임 서비스 시작
    2016.10.28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인기 온라인게임 '군주 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밸로프(대표 신재명)와 '군주 온라인'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10월 27일)부터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한다. 
    
    '군주 온라인(http://goonzu.valofe.com)'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로,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이 게임 속에 실제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 게임회원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방대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게임회원들은 직접 선거를 통해 각 서버의 게임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군주를 선출하는 ‘군주 시스템’과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신규 캐릭터의 성장과 게임 플레이를 도와 게임의 적응을 돕는 ‘스승-제자 시스템’ 등의 핵심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웹젠 PC방에서 '군주 온라인'을 즐기는 게임회원들은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웹젠 PC방에서 '군주 온라인'에 접속하면 캐릭터의 무기, 방어구, 약, 음식 등의 제조 기술 향상에 필요한 제조 경험치와 레벨업을 위한 전투 경험치를 50%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속 몬스터를 사냥하여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1개 더 추가로 제공하며,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능력 역시 30% 더 상승하여 게임 캐릭터의 빠른 성장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웹젠 PC방은 전국 1만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게임 장르를 포함하여 총 29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 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업 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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