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은 PC기반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게임 회원들과 프로골프 선수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웹젠은 지난 4월 22일, 대전의 ‘조이마루’에서 ‘샷온라인’ 게임 회원들을 초청해 프로골프 선수로부터 직접 골프 교습을 받고 함께 스크린 라운드를 즐기는 ‘프로와의 라운드’ 행사와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샷온라인’의 게임길드들 중 ‘최강샷온라인’/ ‘우리들=이야기’, ‘샷온투어&베스트’ 길드 등 총 30명의 길드원들이 각 길드를 대표해 초청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웹젠이 후원하는 김지민 프로와 최예지 프로가 본 대회 전 참가자들의 골프스윙 자세를 교정해 주는 교습 시간을 가진데 이어, 함께 스크린골프 경기에 참여해 길드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본 대회인 스크린 골프 대회 우승 길드인 ‘우리들=이야기’에는 길드 지원금 150만원이 주어졌다. 또한, MVP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데우르지아 P60 500, 마제이아 플러스 N6 250홀의 상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드플레티넘90’아이템을 선물했다.
웹젠은 6월 중 샷온라인 회원들과 함께 오프라인 필드에서 실제 골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샷온라인 골프 축제’ 필드 행사도 따로 열어 약 140명의 게임회원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MVP를 수상한 ‘우리들=이야기’ 길드의 김정만 회원은 “현직 프로에게 자세를 교정 받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게임에서만 알고 지냈던 길드원들을 직접 만나 게임을 즐기고 좋은 결과까지 얻어 매우 기쁘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웹젠의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대한 게임 정보와 ‘프로와의 라운드’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