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리더 '뮤(Mu)'의 제작사 ㈜웹젠(대표 이수영, www.Muonline.co.kr)은 운영자 게시판을 더욱 발전시켜 유저들과의 친화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우미 방송국을 오픈했다.
뮤의 도우미 방송국은 운영자들을 캐릭터화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좀더 상세하고 시의적절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즉, 그때그때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안들에 대해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빠르고 쉽게 정보를 전달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예를 들어, 유저들의 입장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인 사기와 해킹 등에 대해 정확하고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저들로 하여금 좀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뮤 도우미들는 게시판을 통해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 뮤 궁금증 해결사로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운영자들로서 일부 운영자들은 별도의 팬클럽 조짐까지도 보이고 있을 정도. 도우미 방송국은 뮤티즌들이 관심있고 궁금해하는 도우미들의 개인 정보와 특징들을 오픈함으로써 운영자들을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한다. 그 첫 타자인 ‘크롬 도우미’는 ‘회사에서 먹고 자기’가 취미이고 집에는 3일에 한번 옷 갈아입으러 들린다는 넉넉하고 예의바른 캐릭터다. 첫회에 크롬 도우미는 ‘블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10여 명의 운영자 캐릭터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그 밖에 그동안 다양하고 획기적인 고객서비스를 실현해온 웹젠은 뮤의 핵심적인 뉴스들을 기획기사로 제공하는 ‘핫 이슈’ 코너와,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뮤 게임 속 즐거운 장면들을 스크린샷으로 올릴 수 있는 ‘스크린샷으로 보는 뮤 이야기’ 등 뮤 홈페이지(www.Muonline.co.kr)에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