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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3D 신화 '뮤', 해외 진출 청사진 드디어 공개
    2002.07.09
    단일 게임으로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2002년 상반기 리니지 다음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리니지의 독주를 빠른 속도로 맹추격하고 있는 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리더 '뮤' 제작사이자 퍼블리셔인 (주)웹젠이 오는 7월 10일(火) 오전 11시 30분, 소공동 서울프라자호텔 신관 지하2층 그랜드볼룸 B홀에서 대만 및 중국 진출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극비리에 추진해오던 해외 진출 전략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주)웹젠의 금번 해외 진출 청사진의 발표는 그동안 포스트리니지 세대의 대표주자로서 다른 게임과 비교해 2, 3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매출 신장을 거듭해왔음에도 해외 진출에 오랜 시간 동안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온 '뮤'의 해외 진출 전략 공개이기에 더욱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실제로 3D 온라인게임의 효시인 뮤를 필두로 포스트리니지 시대를 이끌어 온 여타의 국산 게임들은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박랍회인 E3가 개최될 당시부터 해외 진출에 대한 발표를 해왔으나, 정작 3D 게임의 최고작인 '뮤'는 조용했다. 
     
    이에 대해 (주)웹젠 관계자는 "E3 이후 뮤의 주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았기때문에 정작 우리는 해외 파트너를 정하는 일에 조바심을 낼 이유가 없었다."며, "신중을 가한 만큼 해외 진출에서 국내 최고의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웹젠은 이날 해외 진출 전략 발표 후 대만과 중국 각각의 파트너社들과의 조인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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