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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온라인’, 100% 한국어 음성 작업 영상 공개
    2010.08.31
    (2010-08-31)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100% 한글 음성을 지원한다.
    
    웹젠은 오늘(8월 31일) 등장 캐릭터들이 한국어를 사용하는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웹젠은 미국 중심의 ‘AF’진영과 러시아 중심의 ‘RSA’진영 간의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는 ‘배터리 온라인’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등장 캐릭터들이 영어와 러시아어를 사용하도록 했으나, 국내 게임 유저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100% 한국어 음성 옵션을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어 음성 옵션’ 추가로 ‘배터리 온라인’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은 선택에 따라 한국어와 영어 또는 러시아어를 임의대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유명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성우진 들이 참가해 긴박한 전투 중의 상황을 적절히 소화해 내면서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공개 된 영상에서는 새롭게 추가 된 ‘아틱윈드’맵에서 각 진영 별로 구분 된 한국어 음성 옵션을 사용하는 게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웹젠은 오늘 (8월31일)OBT사전체험 당첨자를 발표했다.
    
    OBT사전체험 참가자모집에서는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 회원 4천명과 신규 당첨자 6천명을 포함한 1만 명이 사전체험자로 선정 된다. 사전체험 당첨 여부는 공식 티저 사이트(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참가 모집에서 선정되지 못한 당첨자는 1차 CBT에 참가했던 회원들의 참여 초대를 받아 사전체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전국 15,000개의 웹젠 가맹 PC방에서도 개별 참가 신청 없이 ‘배터리 온라인’사전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배터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의 박정석PD는 “수십 명의 전문 성우진을 만나면서 현대 전투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적절히 소화해 낼 수 있는 음색을 선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투자 됐다”면서, “게임 도중 의사 소통이나, 상황 파악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영어나 러시어어 버전의 실감나는 전투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오는 9월 2일부터 사전체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배터리 온라인’의 OBT사전체험을 시작한다. 사전체험에 참가한 회원의 모든 게임 정보는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유지된다.
    
    ‘배터리 온라인’의 한국어 음성 버전 및 OBT사전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사이트(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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