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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첫 번째 CBT 일정 공개
    2010.03.04
    (2010-03-04) ㈜웹젠(대표 김창근)이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의 추가 스크린샷 이미지와 함께 1차 CBT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웹젠은 오는 3월 11일부터 21일 까지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25일부터 29일 까지 5일간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Close Beta Test, CBT)를 시작한다.
    
    ‘배터리’는 NHN게임스㈜(대표 김병관)가 개발한 현대 정통 밀리터리 FPS로서, 가까운 미래에 북극해의 자원 분쟁으로 인해 벌어지는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서 벌어지는 현대전을 표방하고 있는 ‘배터리’는 ‘헬기 지원’과 ‘폭격’, ‘RPG’ 등 현대전에서 사용되는 새로운 무기들을 선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전력질주’, ‘전리품’ 등 전술 스킬과 콘텐츠를 추가하여 전략적 측면이 한층 강화 된 밀리터리 FPS 게임이다. 
    
    또한, 언리얼 엔진 2.5에 기반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은 저 사양 PC에서도 원활히 구동될 수 있도록 최적화를 이루고 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웅장한 사운드 역시 유저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간편한 조작 등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주목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웹젠은 CBT 일정 공개와 새로운 스크린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 된 스크린샷에서는 CBT에서 보여질 ‘뉴욕’맵과 전리품인 ‘AK-74M’등의 콘텐츠 일부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박정석 PD는 “국내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FPS로서의 속도감과 간편한 조작을 기본으로 탁월한 그래픽과 전략, 전술 요소를 더하는데 집중해 왔다.’며 “국내 온라인FPS 게임 시장에 현대전의 타격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요소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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