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 웹젠, 데이빗 존스의 온라인게임 ‘APB’ 전세계 판권 확보
    2005.02.15
    ● GTA 창시자 첫 온라인게임 전세계 판권 계약 체결영I TR THE NEW HERO'
    ● 2007년 한국, 미국 동시 서비스 예정
     
    
    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은 15일 영국 RTW사(대표 이안 헤더링턴, Ian Hetherington)와 데이빗 존스(David Jones)가 제작하는 온라인게임 ‘APB(All Points Bulletin)’의 전세계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빗 존스는 세계적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 타이틀 5위권 내의 초 히트작 ‘GTA(Grand Theft Auto)’와 2,000만장 이상 판매 된 ‘레밍스(Lemmings)’의 창시자.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APB’는 데이빗 존스가 제작하는 첫 온라인게임으로 법 수호 세력과 갱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자유로운 게임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의 진보적 게임이다.
    
    또한 캐릭터의 삶의 방식이 게임을 만들어가는 완벽한 자유도를 구현할 예정.
    
    계약을 위해 방한한 데이빗 존스는 “게이머로서 멀티플레이 게임의 독특한 재미에 매료되어 온라인 게임 개발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은 온라인 게임의 리더로서 축적된 온라인게임 기술과 지식을 갖고 있어 웹젠과 파트너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놀라운 자유도를 선사하는 작품”이라며 “웹젠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 더없이 좋은 타이틀로 해외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젠은 2007년 초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APB’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