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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새로운 파티의 시작
    2010.04.16
    (2010-04-1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게임 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험회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웹젠은 금일(14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이영근 개발실장과 이호준 AH글로벌사업실장이 배석하는 게임 소개 시간을 갖고, 게임 소개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디스토피아’ 재개발 이후 최초로 공개 된 게임 영상을 선보여 무기와 탈 것 등의 미래형 장비와 함께 ‘점프 패드’, ‘순간 이동’, ‘투명화’ 등 ‘디스토피아’만의 스킬 시스템과 수준 높은 그래픽을 공개했다.
    
    또한, 게임 설명 시간을 통해 PVE맵 ‘마로이산’ 및 PVP맵 ‘루시엔 대성당’ 등의 신규 맵과 일정 시간 능력치를 급격히 상승시켜 주는 전투 시스템 ‘레이지’ 모드 등의 신규 콘텐츠도 처음 소개했다. 이와 함께 PVP 밸런스 및 무기 밸런스 수정, UI 변경과 최적화 작업 등 1년여 간의 재개발 작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게임 소개 이후에는 개발진의 즉석 시연을 통해 ‘디스토피아’만의 빠르고 격렬한 하이퍼 전투를 선보였으며, 체험회 참석자들이 직접 ‘국지전’과 ‘PVE’퀘스트를 플레이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디스토피아’는 파괴 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벌어지는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한 하이퍼 FPS 게임으로, 언리얼엔진3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과 호쾌하고 격렬한 미래 전투를 게임 내에 구현했다. 
    
    ‘디스토피아’는 또한 한국은 물론 FPS게임의 본고장인 북미 및 유럽 시장을 목표로 제작 된 웹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그래픽과 사운드 2개 부문 동시 수상 등 국내외에서 이미 그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웹젠은 지난 4월 5일, ‘디스토피아’의 서비스 재개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정비에 들어갔으며, 상반기 중 ‘헉슬리 Reunion Party’를 시작으로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한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스토피아’의 개발을 총괄하는 웹젠 이영근 개발실장은 “1년 반 동안의 재개발 기간 중에도 헉슬리의 발전과 서비스 재개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주신 고객들이 많았다” 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난 만큼, 헉슬리에 관심을 가져 주셨던 모든 회원 분들께서 새로운 ‘디스토피아’를 꼭 다시 한 번 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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