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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사전 테스트 성료
    2010.04.28
    (2010-04-28)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이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하이퍼 FPS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사전 테스트를 끝마쳤다.
    
    웹젠은 지난 23일부터 3일 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된 고객 의견을 분석하여 향후 공개 서비스까지 게임성 보완과 함께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토피아’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갖춘 하이퍼 FPS 게임으로, 파괴된 달로 인해 대참사가 일어난 지구에서 ‘사피언스’와 ‘얼터너티브’가 전장을 놓고 벌이는 종족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개 서비스 직전 최종 점검의 성격으로 진행된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는 게임 접속 및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점검과 함께 PVP 전투 및 무기 밸런스에 대한 테스트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플레이 후 자유게시판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안정되고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에 호평을 보냈으며, 유저 편의성을 강조한 UI에도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또한 첫 선을 보인 전투 시스템  ‘레이지’ 모드 역시 신규 고객들의 접근성 향상과 게임 내 밸런스 조정 등 기능을 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보다 향상된 인공 지능을 지닌 강력한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보다 박진감 넘치는 PVE 퀘스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고 게임 후 소감을 전했다.
    
    특히 ‘디스토피아’는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1인당 평균 12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 타임을 기록하며, 타 장르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은 FPS 장르의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높은 몰입도를 나타냈다.
    
    한편 ‘디스토피아’는 사전테스트 기간 동안 제시된 게임 내 ‘무기 수리비용의 개선’, ‘GM과의 플레이’ 등 유저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운영 및 서비스에서도 합격점을 받았으며, 하이퍼 스타일의 다이나믹한 전투와 미래형 장비의 등장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향후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3일 간의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 ‘디스토피아’에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내 주신 의견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며 “’디스토피아’는 국내외 테스트를 거치며 이미 충분한 게임성을 확보해놓은 상태로, 향후 공개 서비스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토피아’의 사전 테스트 및 향후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han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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