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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새로운 맵 ‘칼리마’ 추가
    2004.09.24
    뮤 새로운 맵 ‘칼리마’ 추가
    
    l      특별 아이템을 통해서만 입장 가능한 존(Zone)방식의 맵
    
    l      레벨에 따라 존이 달라 모든 레벨에 적절한 사냥터 제공 가능
    
    l      7종의 새로운 몬스터와 방어구, 무기, 스킬도 추가
    
    ㈜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늘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뮤(Mu)’에 새로운 맵(Map) ‘칼리마(Kalima)’를 추가한다. 
    
     
    
    칼리마는 게임 내에서 쿤둔에 의해 폐허가 된 신전으로, 쿤둔의 수하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설정됐다. 
    
     
    
    칼리마 맵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이동명령어나, 워프(warp) 혹은 캐릭터가 직접 찾아가는 형식과 달리 특별한 아이템을 입수해 들어가는 존 방식의 맵이라는 점이다. 
    
     
    
    칼리마는 ‘쿤둔의 표식’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이 아이템이 일정량 축적되면 ‘잃어버린 지도’라는 아이템으로 변형돼, 이를 클릭함으로써 생성되는 길을 따라 입장하면 된다. 게이머 한 명만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파티원 전체가 입장할 수 있으나, 레벨별로 입장 가능한 존이 다르기 때문에 파티 구성원의 레벨이 비슷한 수준이어야 한다. 
    
     
    
    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7종의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이 중에는 보스(Boss)급 몬스터도 포함된다. 각 캐릭터별로 방어구와 무기, 스킬(Skill)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웹젠 이상수 개발팀장은 “ 칼리마는 레벨에 따라 입장하는 존이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레벨이 적절한 사냥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물에 반쯤 잠긴 신전을 컨셉으로 제작돼 일반 필드와 달리 수영을 할 수도 있고, 걸어 다닐 수도 있어 뮤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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