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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국내 동시접속자수 8만명 돌파
    2004.01.15
    - 7만명 돌파 후 2개월 만에 8만명 돌파 
    - 올해 공성전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뮤의 인기는 지속될 터
    - 2월초 지난해 실적발표와 올해 사업 목표 발표 예정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 3D 온라인게임 '뮤(MU)'의 국내 동시접속자수가 8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1월 중순 동접수 7만 명 돌파 이후 약 2개월 만에 8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근래 100억대 이상의 예산을 투여한 이상의 블랙버스터 게임 출시에 따른 높은 기대감에도 불구하여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어 더욱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뮤의 최근 동시접속자수 증가는 올해 안에 서비스될 뮤의 공성전의 완벽한 구현을 위한 사전 작업인 캐릭터 체인지업 시스템과 체인지업 마스터리 시스템 추가를 통해 기존 캐릭터를 더욱 강화시켜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신규유저와 저레벨, 고레벨등의 기존 유저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현상금 이벤트’의 폭발적인 유저 참여로 풀이된다. 또한, 겨울 방학을 맞아 최근 케이블 방송을 통해 노출되고 있는 뮤 방송을 통해 신규 유저 유입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 내외적인 업그레이드와 시의적절한 이벤트를 통해 뮤를 즐기는 유저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뮤의 충성도 고객층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는 게임전문리서치업체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서 발표하는 매주 PC방 인기게임 차트의 게임 별 평균 사용시간을 보면, 리니지, 리니지2를 비롯한 타 게임과 비교해 뮤의 평균 사용 시간이 월등히 높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웹젠은 올해 공성전 추가를 비롯해 게임내 완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게이머들의 공성전과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날로 커지고 있어, 뮤의 성장세를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의 성공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웹젠은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중인 일본과 태국에 유료 서비스를 할 예정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해외 로열티 매출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은 오는 2월초 지난해 4/4분기 실적발표와 올해 국내 및 해외 사업 전략과 목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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