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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일본 상용화 서비스 실시
    2004.02.10
    - 오는 2월 27일부터 유료 서비스 시작
    - 현재 누적 가입회원수 30만명, 베타 서비스 게임 중에서 인기도 1위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Mu)'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중국, 대만에 이어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게임‘뮤’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뮤'는 일본시장에서 현재 누적 가입회원수 30만명을 돌파, 베타 서비스중인 게임 중에서 최다 회원과 최고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어 인기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웹젠은 지난해 2월 현지 파트너사인 ㈜게임온(대표 김종신)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후, 그동안 무료 서비스를 통해 일본 유저들의 욕구에 맞게 수정 및 변환, 조율, 서버 세팅등의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뮤의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일본 게이머의 욕구에 맞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현지화에 많은 중점을 두었으며, 실례로 카나가와현의 타마강(江)에서 돌연 나타나 일본인들의 행운의 마스코트가 된‘타마짱’을 게임 속에 도입하여 게이머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명한 반탄전뇌정보학원과 산학협동 세미나를 개최하여 게이머 중 일부를 한국 웹젠에 초청하여 뮤 개발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의 PC방과 유사한 넷까페(NetCafe)를 중심으로 순회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뮤의 일본 명은‘뮤-기적의 대지’이며, 상용화 요금은 월정액 기준으로 대만시장보다 다소 높은 한화로 약 1만 5천원이다. 상용화 요금의 경우 타 온라인 게임과 달리 다양한 요금제도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게임온은 현지 시각 10일 오후 1시, 동경에서 현지 언론 관계자들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 상용화 서비스 일정과 향후 업그레이드 내용 등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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