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6)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에서 진행하는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의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웹젠의 게임포털 ‘WEBZEN.com’은 오늘(1월 6일) 게시판을 통해, 오는 1월 9일부터 열흘 간 ‘C9’의 첫 글로벌 서비스 테스트 ‘C9 VIP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총 1만 명을 모집하는 이번 VIP테스터 선정에는 ‘WEBZEN.com’에 이미 가입 된 회원 또는 신규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C9’의 공식 SNS커뮤니티(http://www.facebook.com/C9Webzen)에서 활동 지수를 높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선정하게 된다.
‘C9’의 첫 테스트는 오는 2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 될 예정이다.
웹젠은 일반회원 대상의 테스트와는 별도로 게임 전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테스트도 준비하고 있다. 1월 6일부터 참가를 희망하는 게임 매체의 접수를 받은 후 총 50개 매체를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 테스트 계정을 전달한다.
게임 전문 미디어만 참가할 수 있는 ‘VVIP테스트’는 오는 2월2일에 시작해 한달 간 계속 된다.
웹젠의 ‘C9’은 한국 최고 권위의 게임 경쟁 시상식인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그 게임성을 검증받은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으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한국 서비스 첫 날 42만명이 넘는 게임 이용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웹젠은 2009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간 동북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C9’의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며, 축적 된 서비스 노하우와 콘텐츠 등을 더해 글로벌 서비스에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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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이지훈 퍼블리싱 그룹장은 “첫 테스트에서는 그간 지역 별 로컬 서비스로 구축해온 콘텐츠를 완벽하게 글로벌 버전으로 적용(Transforming)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면서 “테스터로써 좋은 의견을 개진해 게이머가 직접 만드는 ‘C9’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의 게임포털 ‘WEBZEN.com’은 ‘뮤 온라인’, ‘SUN’, ‘아크로드’ 등 웹젠의 대표 MMORPG 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연내 FPS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도 추가 될 예정이다.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및 액션 RPG ‘C9’에 대한 추가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각의 웹페이지(www.webzen.com / c9.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