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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중국에서 '미르의전설' 앞질러
    2003.08.14
    17173닷컴 <2003년 제3기 중국 온라인게임 조사> 7개 전부문 석권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중국 최대 게임 커뮤니티 포털 17173닷컴(www.17173.com)이 실시한 <2003년 제3기 중국 온라인게임 조사> 7개 전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미르의전설'의 인기를 누르고 중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온라인게임에 뽑혔다고 1 4 일 밝혔다.
     
    17173닷컴은 지난 6월~7월에 걸쳐 차이나 유니컴(China Unicom)과 중국 현지 7개 게임잡지, 20여 개의 게임 관련 웹사이트와 공동으로 <2003년 제3기 중국 온라인게임 조사>를 실시했다. 
     
    항목은 고객서비스, 그래픽, 음향, 시장점유율, 가장 많은 친구를 사귄 게임, 가장 매너가 좋은 게임, 중국 게이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게임 등 7개 부문으로 조사 결과 국내 대표 3D 온라인게임 '뮤'가 7개 전부문을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뮤는 지난 제2기 리서치에서는 6개 부문을 석권했으나 금번에는 전 부문을 휩쓸었다.
     
    17173닷컴은 올들어 실시한 일련의 온라인게임조사 결과 96% 이상의 유저들이 30대 미만이고, 52.4%는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전체의 50.1%를 차지하고 있으며, 68% 이상의 게이머들이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특히, 17173닷컴은 <2003년 제3기 중국 온라인게임 조사> 리포트를 통해 뮤가 미르의전설의 인기를 이미 능가했으며, 중국 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온라인게임으로 자리잡았다고 발표했다.
     
    뮤의 이러한 인기는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뮤 전용 PC방(기적PC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사실로도 판명되고 있다.
     
    웹젠의 해외 매출은 전체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반기 로열티 수입은 49억7천만원에 달한다. 또, 웹젠은 중국 합작법인 나인웹젠을 통해 상반기에만 25억원의 지분법 평가익이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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