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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온라인’ 2차 게임 영상 공개
    2010.08.27
    (2010-08-27)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가 공개서비스(OBT)사전체험을 앞두고 2차 게임 영상을 공개 했다.
    
    웹젠은 오늘(8월26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 디테일과 전체적인 그래픽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2차 게임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1차 CBT에서 공개되었던 각 진영(AF, RSA) ‘리콘(정찰 수색대)컨셉’의 스페셜 캐릭터와 기본 캐릭터 등은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레인저 컨셉’의 AF진영 스페셜 캐릭터(흑인)를 추가로 공개해 향후 업데이트 될 캐릭터 일부를 미리 선보이고 있다.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장비와 얼굴 등을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장비나 얼굴 등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2차 영상에서는 1차 CBT버전과 비교해 전체적인 그래픽에서 노멀맵과 디테일이 크게 향상 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를 중심으로 쉐이더를 보강해 훨씬 자연스러워진 사실감을 보여주고 있다.
    
    웹젠은 ‘튜토리얼’ 등의 퀘스트 추가와 함께 ‘SCAR-H’, ‘KAC PDW’, ‘K2’, ‘SIG P229’등 새로운 총기들도 업데이트 했을 뿐 아니라, ‘폭발력 증가’, ‘소이탄’등 3개 이상의 개인스킬을 추가하는 한편, AI(인공지능)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봇 모드’ 등을 업데이트 해 콘텐츠 확대에 주력해 왔다.
    
    웹젠의 ‘배터리 온라인’은 올해 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현대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시가전과 스킬 등의 개인 전술뿐 아니라, 무기, 폭격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여 2010년 하반기 공개되는 FPS 게임 중 최고의 기대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웹젠의 박정석 PD는 “등장하는 모든 무기들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사실성을 높였을뿐 아니라,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 자체를 개선해 1차 CBT보다 훨씬 다양해 진 콘텐츠와 게임성을 확보했다”면서, “OBT사전체험 기간 동안 개인전술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차별화 된 보상 시스템과 색다른 ‘봇 모드’ 등 ‘배터리 온라인’의 현대전투를 마음껏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8월 29일까지 ‘배터리 온라인’ OBT사전체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OBT사전체험에 참여한 참가자의 모든 게임 정보는 공개서비스(OBT)시작 이후에도 계속 유지 된다.
    
    ‘배터리 온라인’ 회원가입 문의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사이트(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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