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가 새로운 인게임 이벤트 '드래곤의 분노'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5월 3일)부터 게임 내에서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드래곤의 분노'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드래곤의 분노' 이벤트는 진행 일정에 따라 '보급작전', '고르곤의 시련', '데빌 드래곤의 침입', '열병식'의 4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에는 오는 5월 10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이용자는 '보급작전'에서 던전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낚시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군용 물자를 수집해야 한다. '단단한 철'과 '정밀한 철' 등 3가지 아이템을 모아 영구 탈 것이나 펜던트 등 여러 아이템과 교환하면 데빌 드래곤의 침입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파티를 맺고 정예 보스를 처치하는 '고르곤의 시련'과 무작위로 등장하는 적들에 맞서 전투를 치르는 '데빌 드래곤의 침입' 등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담은 콘텐츠들도 준비되어 있다.
적의 침입을 물리친 후 이벤트 마지막 단계에서는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열병식'이 열린다. 열병식에 참여해 이벤트 토큰을 모으면 여러 종류의 성장 물자와 한정판 탈 것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웹젠은 '드래곤의 분노' 이벤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추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늘(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고르곤의 시련’ 퀘스트 또는 '열병식' 이벤트에 참여한 화면을 갈무리해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3레벨 보석 선택 패키지'와 '2레벨 보석 선택 패키지' 등 게임 아이템들을 선물한다.
한편, 웹젠은 지난 4월 '마스터탱커'에 전직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 전장과 탈 것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게임과 관련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게임개발 및 운영에 반영하는 등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계속해서 웹젠은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의 '드래곤의 분노' 이벤트 및 게임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http://mt.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