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ARCHLORD AWAKE)’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회원 맞이에 나섰다.
웹젠은 어제(8월 23일),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업데이트 점검시간을 갖고 기존 도감과 가디언 콘텐츠를 확대하는 ‘마혼전’, ‘가디언 탐험’, ‘가디언 소울’ 등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마혼전’은 도감에서 활성화된 몬스터를 해당 기능에 출전 시켜 몬스터 종류에 따라 조합 효과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에서는 출전한 몬스터의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동시에 몬스터의 기초 속성도 증가 시킬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에 가디언(소환수) 콘텐츠를 확대하는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먼저, 가디언을 이용해 일정 시간 탐험을 진행하는 ‘가디언 탐험’을 추가하고 탐험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소울 스톤’과 각종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가디언 탐험을 통해 지급한 ‘소울 스톤’을 모아 아이템으로 활성화하는 ‘트레져’도 업데이트했다. 활성화된 트레져와 가디언의 조합 효과를 통해 캐릭터 전투력 증가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트레져에 소울 스톤을 장착하면 무작위로 속성 능력치를 부여하는 ‘가디언 소울’ 기능을 적용했다. 회원들은 게임재화를 사용해 해당 기능을 이용할 경우 원하는 속성 능력치를 얻을 수도 있다.
한편, 웹젠은 기존 영토쟁탈전에 통합서버 ‘로스트월드’를 추가하고 일부 메뉴 페이지에서 아이템 명칭이 배경화면과 구분이 어려웠던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을 개선하는 등 회원들의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웹젠 ‘아크로드 어웨이크'의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특별 안내 페이지(http://ala.webzen.co.kr) 및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archlordawak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