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MMORPG ‘R2M’에서 신규 던전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계 모드의 '언데드 던전’ 3층이 열린다. 별도의 입장 비용은 없으며, 다른 이계 던전과 마찬가지로 90레벨 이상 캐릭터만 이용할 수 있다. 이계 언데드 던전 3층에서는 신규 이계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드롭 아이템으로 초월 등급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장인의 초월 제작 비급서 조각'을 제공한다. 던전의 새로운 층이 열리면서 신규 퀘스트 스크롤과 신규 도감 리스트가 추가된다. 신규 도감은 영구 도감과 반복 기간제 도감으로 나뉜다.
R2M은 가까이 있는 적 10명을 스캔해 확인할 수 있던 '타겟 스캔 시스템'도 개선한다. 기존에 반복해서 '스캔'을 클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설정한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스캔을 진행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타겟 스캔 옵션에서 사용 주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스캔 대상이 '우호', '중립', '적대'인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스캔 리스트에 클래스 마크와 색상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전설 등급 변신 5종의 신규 영혼 부여 장비를 추가하고, 신규 희귀 서번트 '아퀼라'와 신규 영웅 서번트 '불굴의 티그리오'를 업데이트한다.
R2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시즌제 '영원' 서버와 그외 모든 일반 서버를 기준으로 인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영원 서버에서 내달 13일까지 별도의 출석 및 미션 이벤트를, 2월 20일까지 드롭 및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외 모든 일반 서버에서는 오늘(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고대의 최상급 변신·서번트 뽑기권, 기간제 이벤트 매터리얼과 도감을 주요 보상으로 제공하는 출석 및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의 모바일MMORPG ‘R2M’의 신규 이계 던전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