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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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기반 모바일 MMORPG, ‘전민기적’ 중국 iOS시장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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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이 중국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전민기적’은 지난 12월 10일 iOS/안드로이드 기종에 대한 무료배포 정식서비스를 시작 3일만인 첫 주말에 매출 1위에 올랐다. 현재 중국 iOS스토어의 2,3위는 텐센트의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다.
양사는 정식서비스 출시 후 서비스 네트워크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게임 서비스에 집중해 왔으며, 중국 모바일 시장 내 최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샤오미’가 판매중인 태블릿 PC ‘미패드’의 기본 게임으로 탑재 돼 중국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기술분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보고서 기준)
‘전민기적’은 현재 ‘미패드’와 킹넷의 자체 플랫폼을 비롯한 30개의 게임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되고 있다.
웹젠이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의 게임개발사 ‘킹넷’과 IP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준비해 온 ‘전민기적’은 웹젠이 제공한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그래픽 원작 등에 기반해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개발된 3D 모바일 MMORPG다.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화려한 시각효과 등 게임성과 특징을 최대한 옮겨오면서도, 모션캡쳐 등의 제작기술을 적용하면서 최신 게임개발 기술과 모바일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해 수준 높은 게임성의 모바일 버전으로 구현했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을 비롯한 자사의 게임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제휴사업을 새 사업모델로 삼고 이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첫 IP 제휴사업으로 시작 된 웹게임 ‘대천사지검’ 역시 현재까지 중국 웹게임시장 최고 인기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올해(2014년) 해외에서 일정 성과를 거둔 웹젠은 2015년 국내 게임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PC온라인게임 ‘루나: 달빛도적단’의 비공개테스트 준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내부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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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기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내년 상반기 국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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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국내 게이머를 대상으로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12월3일), IP제휴 모바일게임 프로젝트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게임명을 ‘뮤 오리진(MU: Origin, 개발사 ’킹넷’)’으로 확정하고, BI(Brand Identity)발표와 함께 첫 그룹테스트(FGT, Focus Group Testing) 준비 소식을 발표했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MMORPG인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 화려한 그래픽 등 최신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수준의 게임성으로 구현됐다.
웹젠은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위해 국내 게이머에 맞춰 UI(사용자환경)변경, 유명 성우 섭외를 비롯한 개발 마무리에 들어가면서 서비스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전문 게임테스트 인원들을 구성해 첫 FGT를 시작한다.
FGT는 웹젠이 선정한 소수의 전문 테스트 인원으로 실시되며, 이후 비공개테스트 (CBT, Close Beta Testing)등의 외부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뮤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뮤 오리진’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킹넷’측은 오늘(12월 3일) 해당게임의 중국버전인 ‘전민기적’의 iOS 앱스토어 사전 유료다운로드 이용자 대상 서비스를 우선 시작한 후, 오는 12월 10일부터는 안드로이드와 iOS 스토어에서 동시에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전민기적’의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사전 신청에서 270만건이 넘은 사전 다운로드 신청이 등록됐다.
현재, 웹젠은 ‘뮤 온라인’을 비롯한 자사의 게임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제휴사업을 새 사업모델로 삼고 지속적으로 이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첫 IP 제휴사업으로 시작 된 웹게임 ‘대천사지검’은 현재까지도 중국 웹게임시장 최고 인기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 201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