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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메틴’, 2년 만에 새 던전 ‘제3지옥:질투’ 선보인다
    2015.11.24
    (2015-11-24)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PC MMORPG ‘메틴’의 장기 이용자들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 
    
    웹젠은 오늘(11월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검시간을 갖고 ‘메틴’에서 400Lv 이상 게이머를 위한 새 던전 ‘제3지옥:질투’를 비롯해 최상급 장신구 아이템 ‘질투의 목걸이’ 등의 콘텐츠들을 다수 추가한다.
    
    ‘제3지옥:질투’는 ‘메틴’의 세계관 속 악마 ‘메그라’가 창조한 8가지 악(惡) 중 ‘질투’를 소재로 개발된 던전으로, 앞서 선보인 ‘제1지옥:탐욕’, ‘제2지옥:혼돈’을 잇는 세 번째 던전이다.
    
    새 던전은 5층 이상의 복층 구조인 이전 던전들과 달리 단층으로 구성됐으며, 던전 안에서는 800Lv대의 보스 몬스터인 ‘인큐버스’를 비롯해 ‘서큐버스’, ‘나흐체러’ 등 총 10가지의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던전에서는 동료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클랜힐’과 ‘텔레포트’ 등의 스킬 사용이 제한되어 공략이 쉽지 않지만, 높은 난이도만큼 더 많은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오늘(11월24일) 업데이트 된 ‘제3지옥:질투’의 보스 몬스터 ‘인큐버스’를 가장 먼저 공략한 회원에게 ‘질투의 목걸이’를 선물한다.
    
    420Lv 이상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최상급 장신구 ‘질투의 목걸이’는 ‘궁극의 목걸이’와 ‘제3지옥:질투’에서만 얻을 수 있는 ‘수정’, ‘날개’등의 재료와 조합해 만들 수 있다. ‘질투의 목걸이’에 ‘질투의 영혼석’을 사용해 개량하면 전투 시 상대방의 이동속도나 공격속도를 감소시키는 부가 능력도 더할 수 있다.
    
    또한, ‘제3지옥:질투’던전에서 받을 수 있는 임무인 ‘2차 정화 퀘스트’도 추가됐다. 해당 임무를 완료하면 캐릭터의 ‘공격력’이나 ‘방어력’ 등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올릴 수 있다.
    
    웹젠의 MMORPG ‘메틴’의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eti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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