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인기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올엠(대표 이종명)과 ‘크리티카’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12월17일)부터 전국 1만 2천여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크리티카(http://www.kritika.com)’는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를 바탕으로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으로, 지난 2013년 2월 정식 서비스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수 3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해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제휴로 웹젠 PC방에서 ‘크리티카’를 즐기는 PC방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웹젠 PC방에서 ‘크리티카’에 접속하면 던전 입장 시 소모되는 ‘피로도’가 평일과 주말에 각각 30, 50씩 추가 제공된다. ‘크리티카’에서 각 캐릭터는 110의 피로도를 가지고 있으며 던전을 공략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고유자원이다.
뿐만 아니라, 웹젠 PC방에서는 레벨에 맞는 강화 무기, 부활석 3개 등의 게임아이템들과 스테이지 완료 시에는 20%의 추가 경험치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육성 지원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인기가 높은 PC방 전용 아바타인 ‘천공의 기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티카’의 신규 캐릭터인 ‘노블리아’의 등장을 기념해 웹젠 가맹 PC방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펫과 초액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한편, 웹젠 PC방은 전국 1만 2천여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 총 24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서비스 제휴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 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