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에 서번트 합성 포인트를 추가하고 각종 유저 편의사항을 개선했다.
'R2M'은 기존에 보유한 변신 혹은 서번트의 카드를 추가로 확보할 경우, 카드를 소모해 상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합성'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웹젠이 11월 12일 정기점검을 통해 추가한 '서번트 합성 포인트'는 영웅/전설 등급 서번트 합성에 실패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고, 누적된 포인트를 사용해 임의의 상위 등급 서번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능력치를 개선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영웅, 전설 등급의 장비 능력치가 상향돼 고급 아이템의 가치와 필요성이 강화되었다.
여기에 '컬렉션 - 스페셜' 탭에 신규 컬렉션이 다수 추가돼 획득한 고급 아이템의 활용 요소가 다양화되고 추가 능력치 상승의 효과도 제공한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12일(목)부터 11월 26일(목) 정기점검 전까지 '뚱냥이의 의뢰소' 이벤트가 진행돼 변신과 서번트, 매터리얼 등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서번트 합성을 인증한 회원 10명을 추첨해 '희귀 서번트 확정 뽑기권'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돼 게임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R2M'은 지난 8월 25일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2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며 2020년 하반기 출시 게임 중 최고 인기작으로 자리 잡았다. 웹젠은 'R2M'의 핵심 컨텐츠인 대규모 PVP(유저간 대결) 컨텐츠를 출시를 예고하며 장기 흥행을 준비 중이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R2M’의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