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가 ‘영지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11월 23일) 오후 3시부터 ‘뮤 오리진2’의 이벤트 페이지를 열어 ‘영지전’ 업데이트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안내한다.
12월에 진행되는 ‘뮤 오리진2’의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어비스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길드 이벤트와 여러 신규 콘텐츠가 등장한다.
핵심 콘텐츠는 길드 단위로 이뤄지는 ‘영지전’과 ‘바벨탑’이다. 두 진영으로 나뉘어 적대 진영의 깃발을 쟁탈하고, 최고 등급의 영지를 점령해야 하는 ‘영지전’과 길드원이 힘을 모아 탑의 각층을 소탕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바벨탑’ 등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강화한 길드 이벤트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여러 호칭을 활성화해 호칭의 능력치를 누적할 수 있는 시스템과 착용하고 있는 코스튬을 강화할 수 있는 코스튬 강화 시스템 등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적용될 예정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다양한 보상도 준비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게이머는 게임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업데이트 준비' 패키지와 업데이트 이후 쓸 수 있는 '영지전 업데이트'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에는 각각 '축복의 보석'과 '로랜시아의 영웅 호칭'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이 들어있다.
웹젠은 오는 12월, '뮤 오리진2'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에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회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 서버의 게이머가 한자리에 모이는 '뮤 오리진2'의 '어비스 시즌5'가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어비스 서버에서는 '어비스 상인', '수정광산' 등 이곳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웹젠 ‘뮤 오리진2’의 '영지전’ 업데이트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uorigin2) 및 홈페이지(https://muorigin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