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6)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파르페스테이션’이 오는 12월 7일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한다.
웹젠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파르페스테이션’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고, 게임 시스템 등 게임성 중심의 테스트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스트는 첫날인 7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인 8일, 9일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테스트 기간 중 ‘파르페스테이션’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에서는 선정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옥의 티를 잡아라’, ‘최고 승수를 올려라’ 및 ‘보스 크래비킹을 잡아라!’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테스트 종료 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수첩 및 로고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파르페스테이션’은 컨트롤이 살아있는 대전액션 게임으로,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캐주얼 게임임을 자신한다”고 말하며, “많은 테스터들이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여 ‘파르페스테이션’만의 독특한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르페스테이션’은 3D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으로, 아케이드 게임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컨트롤과 통쾌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파르페스테이션’만의 독특한 대전모드 시스템은 일반적인 대전액션 게임들과는 달리, 게이머의 숙련도와 컨트롤 능력 및 팀플레이 전략이 승패를 좌우하게 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르페스테이션’ 및 1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arfaitsta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