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뮤 오리진’, 3개월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 탈환
-
(2015-08-17)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올랐다.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지난 8월 1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오르며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3사 통합스토어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4달(112일)째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웹젠은 이번 매출 상승이 지난 8월 12일 처음 진행된 ‘길드공성전’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인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뮤 오리진’의 ‘길드공성전’은 모바일게임 최초로 200인이 1개 던전에 동시접속해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으로, PC온라인게임에 못지 않은 실시간 대규모 전투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기술을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던 콘텐츠다.
지난 주 수요일에 열린 첫 길드공성전은 모든 서버에서 21:30분터 일제히 시작되었으며, 집계 추산 1,000개가 넘은 게임 길드들이 공성전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웹젠은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모바일게임 중 실시간 동시접속 길드 전투콘텐츠를 구현한 모바일게임이 흔치 않은 시장상황상 ‘뮤 오리진’의 흥행 호조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웹젠은 앞으로도 1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주요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게임콘텐츠를 확대해 갈 예정이며, iOS버전 출시 및 게임회원들과 적극 소통하는 이벤트 등으로 신규회원 모집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통신사스토어 매출 순위 수위권을 유지하며 국내 앱스토어 서비스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시 후 서비스 100일 넘게 ‘원스토어(통신3사 통합스토어)’ 1위를 점령하고 있는 ‘뮤 오리진’의 매출 중 ‘원스토어’의 매출 비중은 최대 40%를 웃돌기도 하는 등 타 모바일게임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원스토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IP제휴게임 사업으로 제작된 ‘뮤 오리진’은 우선 한국과 중국 양대시장에서 대표성을 갖는 앱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웹젠의 ‘뮤 오리진’은 포털/메신저 플랫폼을 제외하고 국내 흥행에 성공한 게임일 뿐 아니라, 국내시장에서 앱스토어 매출원 다각화에도 성공한 첫 모바일게임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 2015.08.17
-
-
웹젠, 2015년 상반기 실적 발표
-
(2015-08-13)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2015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누적 실적을 공시했다.
오늘(8월13일) 공시된 웹젠의 2015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영업수익이 919억원(게임 매출 917억원)으로 전년동기(2014년 상반기) 대비 200% 이상 올랐고, 영업이익은 314억원, 당기순이익은 291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K-IFRS,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 712억, 영업이익 235억, 당기순이익 217억원으로 전 분기(2015년 1분기)대비 매출은 246%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197%, 당기순이익은 194% 상승했다. 전년동기(2014년 2분기)대비로는 매출은 453% 신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웹젠의 2015년 상반기 실적 상승은 모바일게임 흥행이 견인했다.
지난 4월28일 국내에 출시된 웹젠의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은 출시 직후 ‘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오른 후, 5월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1위, 중국지역 매출을 제외시킨 구글플레이 스토어 집계 글로벌게임 매출순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출시 후 3개월 넘게 ‘원스토어’ 매출1위를 유지하고 있는 ‘뮤 오리진’은 전체 매출의 40%를 웃도는 매출을 ‘원스토어’에서 올려 스토어 매출원 다각화에도 성공한 첫 모바일게임 사례로 자리잡았다.
또한, ‘뮤 오리진’의 중국버전 서비스(전민기적) 역시 2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을 내면서 IP제휴사업을 포함한 국내외 ‘뮤(MU)’의 상반기 매출 총계는 765억원을 올려 전년 대비 10배(962%)이상 상승했다. 한국(구글 플레이스토어)과 중국(애플 앱스토어)의 주요 앱스토어에서 모두 매출1위에 오른 한국게임은 웹젠의 ‘뮤 오리진’이 유일하다.
게임사의 매출수익을 극대화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사업과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IP제휴사업의 성과는 국내와 해외 매출 동반성장뿐 아니라, 높은 영업이익률도 주도했다. 웹젠의 상반기 누적 실적 영업이익률은 34%를 넘겼다.
웹젠은 2015년 하반기, 국내외에서 PC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게임의 퍼블리싱사업이 확대되는 데다 IP제휴사업에서도 추가계약이 예정돼 있어, 수익원은 다각화되고 실적은 상승 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다음게임으로부터 인수한 골프게임 명가(名家) ‘온네트’의 실적이 하반기 실적에 반영된다. ‘온네트’는 2004년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한국서비스를 시작해 2014년 기말 기준으로 매출 178억원(해외매출131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의 실적을 올린 게임업체다.
웹젠은 국내외 300만의 게임회원을 보유한 ‘온네트’의 골프게임을 기반으로 북미/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스포츠 게임회원들을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인 ‘WEBZEN.com’에 유치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장수 골프게임인 ‘샷온라인’의 IP와 개발경험 및 신작 모바일게임 등의 개발 기술력도 확보해 이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영역도 확대된다. ‘샷온라인’은 온네트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수의 국내외 신작 게임 퍼블리싱사업도 준비되고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흥행 성공으로 얻은 경험과 기술을 모바일게임들에 접목해 주요 게임 퍼블리셔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PC 온라인게임 서비스도 계속 추가된다. 웹젠은 현재 다수의 국내 게임사와 국산 PC MMORPG의 ‘WEBZEN.com’ 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IP제휴사업은 ‘뮤(MU)’ 이외 타이틀들로 확대된다. 현재 웹젠은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게임사들과 자사가 보유한 게임들의 추가 IP제휴 사업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현재 다수의 국내외 게임사들과 게임 퍼블리싱 및 추가투자 등을 논의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해외실적을 중심으로 이후 실적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웹젠앤플레이 등 개발자회사의 개발력을 높이고, 퍼블리싱 브랜드를 철저히 관리해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함께 제고해 가겠다”고 전했다.
- 2015.08.13
-
-
웹젠, 골프게임 명가(名家) ‘온네트’ 인수
-
(2015-08-13)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골프게임 전문 개발사인 ‘온네트’를 인수했다.
웹젠은 오늘(8월13일) ㈜다음게임이 보유하고 있는 ‘온네트(OnNet)’의 지분 86.21% 및 경영권 일체를 인수했다. 인수금액은 80억원이다.
‘온네트’는 2004년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한국서비스를 시작해 2014년 기말 현재 매출 178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의 실적을 올린 게임업체다. (K-IFRS 연결기준) 계열사로는 미국(온네트USA, OnNet USA)과 독일(온네트유럽, OnNet Europe)에 각각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이번 인수로 웹젠은 게임포털 ‘Gamescampus(게임스캠퍼스)’를 운영하면서 2014년 연결기준으로 해외에서 약 13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온네트의 해외법인들은 물론, 국내외에서 10년 넘게 서비스 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회원풀(Pool)과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및 해당게임과 관련된 개발기술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전세계 300만의 게임회원을 보유한 ‘샷온라인’은 그간 PC MMORPG위주로 게임 회원을 넓혀온 웹젠이 스포츠게임이 인기가 높은 북미/유럽에서 스포츠게임 분야에 진출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샷온라인’은 온네트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국내 최장수 골프게임으로 국내외에서 온네트 전체 매출 중 66%이상을 올리고 있다. 현재 영어뿐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의 다국어로 이미 서비스 되고 있으며, 2006년 처음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된 후 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웹젠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포털 ‘WEBZEN.com’ 역시, 유럽 및 북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6개국어의 다국어서비스가 적용돼 있으며, 약 5천만명의 게임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샷온라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 충분하다는 계산이다.
뿐만 아니라, 온네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의 IP와 개발기술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웹젠의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장르도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은 온네트 및 온네트 계열사 인수에 따라 하반기 웹젠의 글로벌 매출은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게임퍼블리싱을 논의 중인 모바일게임과 국산 PC온라인게임들이 추가되면 ‘WEBZEN.com’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사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2015.08.13
-
-
웹젠 ‘뮤 레드’, 빠른 레벨업 책임지는 ‘스피드 이벤트서버’ 사전 신청 시작
-
(2015-08-13)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대표 게임 PC MMORPG ‘뮤 온라인’에 ‘스피드 이벤트서버’의 운영을 시작한다.
웹젠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는 ‘뮤 온라인’의 정액제 서버인 ‘뮤 레드’에서 일반서버보다 빠르게 캐릭터 육성할 수 있는 ‘스피드 이벤트서버’ 적용을 앞두고, 오늘(8월 13일)부터 서버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 신청이벤트는 8월13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에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뮤 레드’ 공식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로그인 후 사전신청을 등록하면 되고, 비회원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뮤 레드’의 ‘스피드 이벤트서버’는 8월 20일부터 4주 간 운영되며, 정식 서버보다 3.5배 높은 경험치와 10배 높은 확률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서버다.
해당 서버에서는 최대 500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으며, 육성된 캐릭터는 ‘뮤 레드’의 정식 서버로 이전도 시킬 수 있다. 캐릭터 서버 이전은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서버 운영이 종료되는 9월 17일까지 일주일 간 캐릭터를 이전 시킬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사전신청 접수기간 동안 ‘스피드 이벤트서버’에 접속 후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사전신청을 등록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8월 20일 오픈 후 ‘스크롤 5종 세트’와 ‘직업별 작은 날개’를 ‘스피드 이벤트서버’ 보관함으로 지급한다.
최근 3개월(2015/05/01~2015/07/31)동안 접속 이력이 없던 휴면 회원 중 ‘스피드 이벤트서버’에 접속한 회원에게는 ‘7일 정액 이용권’과 ‘스크롤 5종 세트’, ‘직업별 작은 날개’를 선물하는 추가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또한, 사전신청자 중 ‘스피드 이벤트서버’ 운영 종료 전까지 캐릭터 480레벨 이상을 달성한 전원에게는 ‘500레벨 특별 보상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스피드 이벤트서버’가 아닌 ‘뮤 온라인’ 정식 서버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별도로 준비됐다.
오늘(8월13일)부터 8월27일까지 ‘뮤 온라인’에 접속한 모든 회원에게 접속 시간을 기준으로 ‘얼음조각’이 지급되며, 모아둔 ‘얼음조각 룰렛’을 돌려 ‘선악의 날개’, ‘상승의 인장’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늘(8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 간이다.
웹젠의 MMORPG ‘뮤 레드’의 ‘스피드 이벤트서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5.08.13
-
-
‘아크로드2’, 16일 첫 길드 기반 ‘공성전’ 시작!
-
(2015-08-12)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PC MMORPG ‘아크로드2’의 길드 기반 전투 컨텐츠를 확대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내일(8월 13일), 오는 8월16일 처음 열리는 ‘아크로드2’의 길드 기반 ‘공성전’을 앞두고 업데이트 및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간 진영(데몰리션 vs 에임하이)간의 대결구도로 이뤄진 대규모 전장 ‘도시침공전’ 등과 달리, 이번 ‘공성전’ 업데이트는 각 진영 내에서 길드끼리의 경쟁을 통해 최강의 길드를 가리는 길드 콘텐츠다. 오는 8월 16일 첫 공성전을 시작한 이후 매주 일요일 저녁 9시부터 매주 공성전이 진행된다.
‘공성전’은 에임하이, 데몰리션 양 진영의 주요 대도시인 ‘스틸브레스’, ‘반디루나’에서 이루어지며, 모든 길드가 공성전에 참가할 수 있다.
지정된 시간 안에 수성하는 1개 길드와 참가한 모든 길드가 공성으로 나뉘어 승리의 징표인 ‘성물’을 놓고 겨루는 방식이지만, 최종적으로 성을 소유할 수 있는 길드는 ‘지역쟁탈전’에서 한 개 이상의 지역을 소유하거나 1주일 동안 명성 포인트를 50만 점 이상 쌓은 길드로 제한된다.
‘공성전’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은 철훈장을 받을 수 있다. 이중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세금과 철훈장을 보상으로 얻게 되며, 소속 길드원 모두 체력과 마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특별한 보스 몬스터를 소환하는 ‘레이드 보스 스크롤’ 및 성주길드 전용의 코스튬과 탈것도 지급된다.
특히 이번 주(8월16일) 열리는 최초 공성전에 승리한 길드에게는 최초로 게임에 등장하는 탈 것 ‘영구제 그리폰’을 지급한다.
한편, 웹젠은 ‘아크로드2’의 업데이트와 함께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웹젠은 7월 2일 서버통합 이후 1회 이상 접속한 모든 회원에게는 내일(8월13일), 바리게이트, 수호의 마법진 등 ‘공성전용 유료 아이템 7종 패키지’를 무료로 지급한다.
또, 지난 8월 6일부터는 무기경험치, 명성점수 등이 각각 50% 상승하는 버프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공성전 첫 승리길드를 맞춘 회원에게 ‘캐시물약’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내일(8월13일)부터 ‘아이템 샵’에서는 진영 별로 남녀 각 3벌씩 총 12가지의 여름 수영복 아이템 ‘알로~하! 비치웨어 코스튬’이 판매된다.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의 ‘공성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