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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사회공헌 활동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 경기꿈의학교 선정
    2018.04.04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신수)이 사회공헌을 목표로 공동 조성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교실이 '경기꿈의학교'에 지정됐다.
    
    웹젠의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이 지난 3월 15일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2018년 경기꿈의학교' 중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부문에 선정됐다. ‘경기꿈의학교’는 지역 내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학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이 쾌적한 교육 시설과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IT 및 소프트웨어 교육활동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을 활동지로 지정했다.
    
    웹젠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경기꿈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코·아·유(코딩아 유쾌하게 놀아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 동아리 활동인 ‘코·아·유’에서는 성남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코딩 전문 동아리를 구성해 코딩 이론 수업을 비롯한 아두이노 실습, 팀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웹젠은 지난해(2017년)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교육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서를 체결하고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건립을 위해 필요한 소요비용을 기부금으로 전달했으며, 건립 후 교실의 운영 및 유지비용 또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지난해(2017년) 10월부터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진행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272명, 성남지역 3개 초등학교 학생 1,843명 등 총 2,1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에서 호응을 얻었다.
    
    웹젠은 올해(2018년)에도 코딩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크래치, 아두이노 등 오픈소스 기반의 언어를 학습하는 기초 코딩 수업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코딩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현재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액을 기증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심리치료와 부모 대상 육아 상담을 제공하는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함께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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