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30) 200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웹젠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 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웹젠(www.webzen.com, 대표:김남주)은 30일, 자사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SK텔레콤, KT프리텔 등이 주관하는 ‘2006년 2분기 디지털콘텐츠대상’의 온라인 게임 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UN’은 웹젠이 3년이 넘는 제작기간 동안 총 1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만든 차기 대작게임으로서 화려한 그래픽과 <반지의 제왕> 음악감독을 맡았던 하워드 쇼어가 선사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배경음악,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배틀존 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으로 MMORPG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차세대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달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게임쇼 E3에서 한차원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해외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던 ‘SUN’은 지난 5월 24일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각종 게임검색순위에서 상위권에 기록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6년 2분기 디지털콘텐츠대상’의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작으로는 ▲ 온라인 게임 분야- 웹젠 '썬 온라인' ▲ 디지털영상 분야 - 에네메스 '지-스쿼드(z-squad)' ▲ 교육용 콘텐츠 분야 - 푸른 하늘을 여는 사람들 '푸른 하늘 아이들마당' ▲ 차세대 콘텐츠 분야 - 엔브이엘소프트 '3D 영상스튜디오 젭' ▲ 모바일 콘텐츠 분야 – 게임빌 '버스트 랠리' 등이 선정됐으며 소프트웨어진흥원장 상으로는 ▲ 온라인 게임 분야 - 액토즈 소프트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