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오는 10월 18일부터 두 달여에 걸쳐 온라인게임 대작 ‘뮤 온라인’의 대 고객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뮤 어깨동무 캠페인’이라는 타이틀 아래, 말 그대로 고객과 나란히 서서 서로 팔을 어깨에 얹고 고객이 보는 곳을 함께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아울러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시선에 눈높이를 맞추어 고객이 진정 원하는 바를 반영하겠다는 웹젠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번 뮤 어깨동무 캠페인에는 내일, 캐릭터를 친구에게 선물하는 ‘우정의 선물’ 이벤트를 시작으로, 길드 모임을 지원하는 ‘길드 파티’ 이벤트, 프리미엄 고객을 G스타에 초청하는 ‘뮤티즌 인 G스타’, 그리고 2006년 뮤 업데이트를 미리 공개하는 ‘2006 시즌 프리뷰’ 등 총 5가지 테마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웹젠이 지난 해 뮤 고객간담회 때에 약속한 ‘간담회 지속적 개최’에 대한 실천으로 캠페인 기간 내인 11월 19일에, 4주년 기념 뮤 고객간담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뮤 고객들에게 보다 큰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다”며 “온라인게임 전문 기업으로써 지금의 웹젠이 있게 한 것은 모두 뮤 고객 여러분의 덕이다. 앞으로도 이 마음을 잃지 않고 우리 뮤 온라인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뮤 온라인은 2001년 첫 상용화 서비스 이후 만 4년에 걸쳐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배경에는 게임이 주는 즐거움 이외에 운영자가 직접 개별 고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콜미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 된 대 고객 정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