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8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이 대한민국 친환경 기업대상 추진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2005 대한민국 친환경 기업대상’의 ‘문화컨텐츠 부문/PC온라인게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친환경 기업대상’은 평소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과 단체를 선정함으로써, 국민이 기업에 대해 갖는 친환경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활동을 독려하고자 제정되었다. 올해는 오늘(28일) 조선호텔에서 관련자 및 수상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식을 가졌으며, 매년 경영/서비스/식∙문화/상품/산업/문화컨텐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일반인 및 환경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해 왔다.
웹젠은 지난 해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누미’라는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건전한 사회∙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게임 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 높이 인정되어 ‘문화컨텐츠 부문 / PC온라인게임 분야’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게임이라는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사회 울타리 안에 있는 한 구성체로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회환원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게임 리딩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사랑나누미’는 ‘나눔으로 더 커지는 세상, 함께 나누는 기업 웹젠’ 이라는 모토 아래,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는 ‘새싹나누기’, ▲장애우를 지원하는 ‘희망나누기’, ▲불우이웃을 돌보는 ‘행복나누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꿈나누미’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웹젠(www.webzen.co.kr)은 2000년 국내 최초 3D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시작, 코스닥 예비심사를 단번에 통과한 데 이어 나스닥 시장 입성까지 성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전문 기업이다.
‘뮤 온라인’에 이어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을 필두로 파르페스테이션, 위키 등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계 게임 시장을 타겟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최초로 차세대 콘솔 플랫폼인 Xbox360과 PS3 등에 모두 진출할 것을 선언, 세계 게임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