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8 2005년 하반기 최고 MMORPG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웹젠(www.webzen.com 대표 김남주)은 신개념 액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절대국가의 영혼)이 ‘영상물등급위원회’(www.kmrb.or.kr, 이하 영등위)로부터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웹젠측은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15세 이용가를 목표로 하여 과도한 폭력성이나 선정성을 지양하고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영화적 액션성을 강조함으로써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을 기하고자 했던 만큼 이번 심의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또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주요 고객층인 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들 또한 환영하는 분위기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번 심의 결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 진행될 공개테스트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지난 달 25일부터 31일까지 테스터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 웅장한 배경음악과 완성도 높은 그래픽, 게이머 스스로가 원하는 게임을 세팅하고 플레이 할 수 있는 ‘배틀존 시스템’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웹젠은 테스터들의 내실 있고 열정적인 테스트 참여 결과를 공개테스트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