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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뮤 온라인, 한강 유람선에서 고객간담회 개최
    2005.11.21
    뮤 온라인, 한강 유람선에서 고객간담회 개최
     
    
    - 상용화 4주년 기념일, 고객 80여 명 초대해 고객 간담회 실시
    - 고객과 한 배 타고 ‘뮤의 미래를 향한 항해’
     
    
    뮤 온라인, 생일날 고객과 한 배를 타다.
    
    (2005-11-21) ㈜웹젠(www.webzen.co.kr 대표 김남주)은 지난 19일 뮤 상용화 4주년을 맞이하여 한강 유람선에서 ‘메이드 인 뮤티즌(Made in MUTIZEN)’을 타이틀로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고객과 함께 뮤의 발전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신고객만족 서비스 ‘어깨동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월 19일 뮤 상용화 서비스 네번째 돌을 맞아 뮤 온라인 고객 80여 명을 한강 유람선에 초대, 고객과 함께 뮤의 생일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뮤를 위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한강 유람선 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댄싱팀의 오프닝 축하공연 및 몬스터 빙고 게임, 뮤 퀴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 친목을 다지는 한편 뮤 운영자 및 개발자와 머리를 맞대고 뮤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객들이 조별 토론을 통해 직접 게임 아이디어를 논의, 발표하고 뮤 스튜디오 김운형PD가 이를 검토해 게임에의 실제 도입 가능 여부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고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뮤의 미래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지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행사 후기를 통해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분들을 만나보며 식지 않은 뮤의 열기를 실감했고 직접 운영진을 만나니 그들도 게이머의 입장에서 뮤를 활성화하고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꾸준히 건의하고 성토하여 운영자와 게임이용자가 같이 이끌어 나갈 때 좋은 게임으로 오래도록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웹젠 뮤사업부 김영환부장은 “뮤의 가장 뜻깊은 날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나간다는 취지에서 간담회 장소를 유람선으로 택했다”며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오늘의 뮤가 있는 만큼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신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합된 의견을 검토하여 적극 반영한 후 미래의 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사진을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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