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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전국 2만여 PC방과 함께 간다
    2006.05.26
    (2006-05-25)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이 지난 24일부터 공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차기 대작 게임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과 관련하여 전국의 SUN 가맹 PC방에 대해 파격적인 우대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으로 PC방과 함께 상생하는 지원 정책을 표방한 것으로 SUN PC방으로 등록된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고 PC방 업주와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것. 
    
    기존 온라인 게임사가 PC방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가맹정책은 대부분 게임 상용화 시에 PC방을 대상으로 과금을 하기 위한 수단이거나 일부 캐쥬얼 게임 장르에서 특정 이벤트 혜택을 적용하기 위한 방식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SUN 의 PC방 정책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밸런스에 큰 영향을 받는 대작 MMORPG 장르에서는 지금까지 찾아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사례. 
    
    웹젠의 파격적인 PC방 정책과 함께 대작 MMORPG로서 SUN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공식서비스를 시작한지 사흘째인 26일 현재 전국 2만여 개 PC방 중 80%에 해당하는 16,000개 이상의 PC방이 SUN의 가맹 PC방으로 가입을 완료한 상태다.
    
    웹젠의 홍요한 썬 사업부장은 “현재 PC방 업계의 침체는 장기적으로 게임업계에도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가맹 PC방에 대한 파격적인 우대정책을 통해 게임업계와 PC방 업계가 상생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가맹 PC방 우대정책 일환으로 5월 30일부터 한 달여간 대규모 경품과 함께 ‘PC방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향후에도 PC방에서 SUN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 정책을 확대 운영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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