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연동은 기본, 모바일 게임끼리 아이템 교환 가능해졌다.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온라인 대작 ‘뮤(www.muonline.co.kr)’의 모바일 버전 ‘뮤흑기사편’ 을 개발 완료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SKT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
'뮤흑기사편'은 다양하고 화려한 흑기사의 스킬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게임에 생동감을 주는 퀘스트를 선보여 모바일 액션RPG(Role Playing Game) 대작을 표방한다.
특히 뮤 온라인에서의 인기 퀘스트 ‘악마의 광장(Devil Square)’이 홀수 시간대에 2시간 간격으로 5분씩 진행되며 아이템 조합을 통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추가, 원작의 재미를 살렸다.
아울러 뮤 온라인과의 유무선 연동은 기본, 다른 유저들과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드 시스템을 갖췄으며, 기존 런칭했던 『뮤요정편』과의 아이템 이동도 가능해 뮤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뮤 모바일 시리즈만의 차별성을 부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뮤흑기사편’ 출시를 기념하여 8월 10일까지 다운로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3D게임폰 및 게임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뮤요정편’과 ‘뮤흑기사편’을 지인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빠른 속도의 게임진행과 화려한 공격을 자랑하는 뮤모바일의 대표작 『뮤흑기사편』은 NATE에 접속▶게임Zone▶new겜▶뮤흑기사편, 혹은 NATE에 접속▶전략/RPG▶온라인게임RPG▶뮤흑기사편/뮤모바일▶뮤흑기사편 순으로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2,000원이다.
'뮤흑기사편’은 곧 KTF에서도 출시되며 SKT와 KTF 이용자끼리도 아이템 교환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