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식혀줄 미녀들의 비치발리볼, 모바일로 즐기자!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모바일 게임 ‘비치발리볼S’를 개발 완료하고 오는 10일부터 LGT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
웹젠은 이로써 총 7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게 됐으며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뮤’를 기반으로 한 5개의 뮤 모바일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소재의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에 도전하겠다는 전략이다.
'비치발리볼S’는 경기 순서에 따라 리그식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는 '리그모드'와 연습용 게임으로 단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퀵모드’의 두 가지 게임모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서브나 스파이크 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스파이크 점프 중 화면상단의 게이지바에 맞춰 공격하면 공의 세기 또한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비치발리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제한적인 플레이 위주의 스포츠 게임에서 탈피해 사이드 쿼터뷰의 넓은 공간에서 8방향 이동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게이머의 자유도를 높였다.
웹젠측은 '비치발리볼S' 출시를 기념해 출시 후 8월 30일까지 20일간 다운로드 고객을 추첨해 PSP, MP3 플레이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비치발리볼S’는 Ez-i(이지아이)에 접속해 게임▶스포츠▶구기/프로스포츠▶비치발리볼S 의 순으로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2,000원이다 .
자세한 내용은 웹젠 모바일 페이지(http://m.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곧 3D 전용폰 GXG용 모바일대작 '뮤 3D 쿤둔의 성' 출시도 앞두고 있어 모바일 시장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