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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Soul of the Ultimate Nation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2005.09.27
    비공개 테스터 999명 모집에 총30만3천명 지원,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 30만 명 돌파
    
    2005-09-26 ㈜웹젠 (대표 김남주, www.webzen.co.kr)은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신개념 액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절대국가의 영혼)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Soul of the Ultimate Nation’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는 모두 303,000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23일 30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999명의 테스터가 선발됐다. 이번 결과로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은 온라인게임 업계 최초로 비공개 테스터 지원자가 30만 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아직 비공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게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30만 게이머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히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인 만큼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다가오는 공개 테스트 시에는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유저 분들이 ‘Soul of the Ultimate Nation’를 통해 한 단계 발전된 온라인 게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선발된 999명의 테스터들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을 최초로 경험하게 된다. 테스터들은 초기 접속 시 기본 마을인 ‘트링겔’ 및 '야수의 숲', '설원', '화산', '지하수로' 등 4개의 맵과 ‘버서커’, ‘드래곤 나이트’, ‘발키리’, ‘엘리멘탈리스트’ 등 4개 캐릭터가 구사하는 총 100여가지 스킬을 통해 최고의 그래픽과 차별화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게이머의 선택권과 자유도를 극대화한 배틀존 시스템 등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직접 테스트하고 버그리포트와 게시판 참여를 통해 보다 원활한 게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게 된다.
    
    테스터들은 27일부터 ‘Soul of the Ultimate Nation’ 공식 홈페이지(www.sunonline.co.kr)를 통해 게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정식으로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2차 비공개 테스터 신청은 10월 3일까지 계속된다.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10월 11일부터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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