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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헉슬리’, PC방 사전 공개 테스트 개시
    2008.06.24
    (2008-06-24)㈜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금일 오후 2시부터 MMOFPS ‘헉슬리’의 PC방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헉슬리’는 다이나믹한 퀘스트와 캐릭터 및 무기의 성장 등 기존 밀리터리 FPS게임들과 차별화 되는 게임 시스템으로 공개 테스트 전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언리얼 엔진3을 사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헐리웃 작곡가 ‘케빈 리플’의 OST 등 기획 초기부터 전 세계 시장을 목표로 제작 된 ‘헉슬리’가 그간 주춤했던 국내 게임 개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헉슬리는 제작 기간 4년, 200억의 총 개발비가 투입 된 프로젝트로 Xbox360버전의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는 웹젠의 차세대 성장 동력원이다. 
    
    오늘 PC방 사전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헉슬리’는, 오는 27일 전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서비스 실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첫 공개 된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는 현재 하루 평균 30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게임 유저들의 헉슬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헉슬리’ GM(고객 지원팀) 전용 커뮤니티 ‘헉스월드’에는 매일 3백여건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유저들 간에 ‘헉슬리 PC방 사전 공개 테스트’에 대한 PC방 정보를 서로 공유 하고, 업데이트 하는 등 홈페이지를 통한 유저 중심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다. ‘헉슬리’ 사업부는 지금의 시스템을 게임 내 활동과 연관 시켜 유지해 갈 수 있도록 고객 지원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구상이다.
    
    웹젠의 이호준 사업본부장은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게임 유저들을 통해 수치상의 긍정적 반응을 확인했고,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시는 유저들의 반응이 이후 공개 서비스까지 커다란 추진력이 될 것이다”며 “무수한 경쟁작들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 되는 만큼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공개 서비스 실시까지 남은 4일을 지난 지나온 4년처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진행 할 것” 이라는 출사표를 갈음했다.
    
    MMOFPS ‘헉슬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uxley.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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