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웹젠, 오는 8월 PC MMORPG ‘플라곤 (FlagON)’ CBT 시작
-
(2014-07-25)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오는 8월 중 신작 PC MMORPG ‘플라곤’의 첫 게임 테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 자료를 통해 8월 14일부터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게임네트웍스(대표, 안강모)가 개발한 MMORPG ‘플라곤(FlagON)’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게임의 퍼블리싱을 담당한 웹젠은 테스터 모집 시작과 동시에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의 운영도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플라곤’은 길드활동과 길드의 성장을 중심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길드활동을 통해 얻은 각종 재화들을 거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경제시스템의 순환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MMORPG다.
특히, 게임 내에서는 물론 웹 상의 게임 홈페이지에서 게임머니를 사용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길드의 영향력 등에 따라 가치가 변동하는 ‘길드 주식’도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길드에 참가하고 공헌도를 높여야 하는 당위성과 게이머들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데 중점을 맞췄다.
길드전과 전장 등 MMORPG의 기본 요소인 PvP(게이머 간 전투)에서는 AOS방식에 가까운 전투지도와 시스템을 적용해 다른 게이머들과의 전략/전술적인 협력전투를 유도했다. 해당 게임을 개발한 게임네트웍스는 ‘에이카’ 등의 MMORPG를 개발한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설립 된 게임개발사다.
웹젠은 CBT 참가자 모집이 마무리되는 8월말 중 첫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CBT일정이 확정 된 ‘플라곤’ 외에 핸드드로잉 기반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3D액션 MMORPG ‘프로젝트 M2(가칭)’의 연내 테스트와 퍼블리싱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 2014.07.25
-
-
웹젠 ‘아크로드2’, ‘에피소드2: 파멸의 전조’ 업데이트
-
(2014-07-25) 웹젠(http://www.webzen.co.kr/)의 MMORPG ‘아크로드2’이 ‘에피소드2: 파멸의 전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어제(7월 24일) ‘아크로드2’내 기존 46레벨이던 캐릭터 최고 레벨이 51레벨로 높이고, 진영 별로 250여개의 퀘스트를 적용하는 하반기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추가 된 퀘스트들은 새로 추가 된 지역 ‘배덕의 대지(에임하이 진영)’와 ‘온빛 정원(데몰리션 진영)’을 주요 배경으로 진행된다.
‘배덕의 대지’는 에임하이의 유력한 두 가문이 벌이던 영지전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으로, ‘온빛정원’은 수호자인 드래곤을 잃어버린 성물 보관소로 두 지역 모두에서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가 출현하는 고 레벨 전용 사냥터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UI 사용 기능 및 버그를 수정하는 등 게임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8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최고레벨(51레벨)에 먼저 달성하는 회원 및 최고레벨 달성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게임 내 아이템과 캐시 등을 선물하는 업데이트 이벤트도 준비했다. 51레벨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47~ 50레벨 사이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웹젠의 MMORPG ‘아크로드2’의 패치 내용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07.25
-
-
웹젠 ‘R2’, ‘Re:Birth Part3, 신이 내린 축복’ 업데이트
-
(2014-07-24)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하반기 업데이트 ‘신이 내린 축복’을 적용했다.
웹젠은 오늘(7월24일) 엘테르 던전 2층 및 보스몬스터와 이벤트 일정을 공유하거나 알람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달력기능을 추가하는 ‘R2 Re:Birth Part3, 신이 내린 축복’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그 동안 퀘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변신스킬북은 이번 추가 된 던전 2층에서 사냥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게 됐으며, 투명망토 등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들도 해당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
87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넵튠’ 변신스킬북도 추가 됐으며,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변신데이’이벤트 참가 레벨 상한은 기존 69레벨에서 84레벨로 올려 더 많은 회원들이 변신이벤트를 경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로 추가 된 ‘달력 시스템’에서는 ‘R2’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한달 단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공성전/보스레이드 등 자신의 일정을 추가해 필요에 따라 친구, 길드원들과 공유하거나 알람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고 레벨인 100레벨에 도달한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주화시스템’ 추가 및 팀랭크 판정 방식 변경, 아이템 제작을 위한 가이드 등 유저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수의 편의기능도 추가 됐다.
현재, 웹젠은 게임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각종 게시판을 통해 게임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대규모 오프라인 고객간담회를 열고 개발자와 회원들이 직접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14일까지, 새 변신스킬북을 얻은 회원들과 PC방에서 ‘R2’를 이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고급아이템을 선물하며, 9월 4일까지 아이템 수령을 원하는 날을 기준으로 2주간 접속이 없었던 휴면 계정 및 7월 24일 이후 가입한 신규 계정에게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아이템도 지급한다
또한, 개편 된 홈페이지(http://r2.webzen.co.kr) 내 여러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와 ‘이프리트 장비’를 증정하는 ‘오리지널 스피드서버’초기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장수 MMORPG ‘R2’의 개편된 홈페이지 및 ‘오리지널 스피드서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07.24
-
-
웹젠 ‘뮤 온라인’, ‘더위야 물렀거라!’ 삼복(三伏)나기 이벤트 준비
-
(2014-07-18)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여름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초복을 맞이해 어제(7월 17일)부터 말복인 8월 7일까지 매 복날마다 고급 캐시아이템은 물론 한달 정액이용권 등 다양한 게임캐시 상품도 선물하는 여름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오는 7월 24일까지는 일주일간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스켈레톤 변신반지’와 ‘스켈레톤 펫’등의 다양한 캐시상품을 무료로 지급하며, 24일 이후 7월 31일까지 접속한 회귀 회원에게 ‘뮤 온라인’은 ‘30일 정액 이용권’을, ‘뮤 블루’는 ‘상급활력의 비약’등의 캐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로 ‘서버 이전’ 아이템 등의 약 8만원 상당의 고급 캐시아이템을 선물한다.
7월 31일부터 삼복이 끝나는 8월 7일까지는 ‘30일 정액 이용권’, ‘상승의 인장’ 등의 캐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뮤 얼음상자’가 매일 캐시상점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웹젠의 ‘뮤 온라인’은 지난 6월 21일 충남 대전에서 약 40여명의 게임 회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게임 스튜디오와 함께 1박2일을 보내는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 전국을 권역 별로 순회하는 대규모 간담회를 진행해 회원들의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현재 ‘뮤 온라인’의 8번째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대형 업데이트 ‘Season 10’의 막바지 개발에 주력하면서, 콘텐츠 보완 및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웹젠의 MMORPG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 및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 http://blue.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07.18
-
-
웹젠, 중국 모바일게임사와 중국 내‘뮤 온라인’라이선스 사용 허가 계약 체결
-
(2014-07-17)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 된 모바일게임이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 된다.
웹젠은 오늘(7월 17일), 중국의 유력 모바일게임사인 ‘킹넷’에 ‘뮤 온라인’의 중국 상표인 ‘MU/기적(奇迹)’의 중국 내 사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 사용 계약체결 사실을 발표했다. ‘킹넷’ 은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해 온 자사의 신작 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에 ‘전민기적(全民奇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이에 대한 로열티를 웹젠에 지급하게 된다.
‘전민기적’을 서비스하는 ‘킹넷(상하이 킹넷 테크놀러지 유한회사, Shanghai Kingnet Technology Co. Ltd)’은 2008년 설립 후, 현재 2.7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며, 다수의 게임들 및 게임플랫폼 ‘XY게임’을 개발, 서비스해 온 중국의 유력 게임업체다.
‘전민기적’은 ‘킹넷’이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응해 주력으로 준비해 온 3D모바일 게임으로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해당사의 게임플랫폼 ‘XY게임’에서 직접 퍼블리싱될 예정이다. 웹젠의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화려한 시각효과 등 게임성 및 특징을 최대한 옮겨오면서도, 모션캡쳐 등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현대 모바일 게임시장 트렌트를 반영한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했다.
웹젠과 ‘킹넷’은 중국의 게임박람회 ‘차이나조이 2014’ 진행 기간인 7월 중 해당 게임을 공개하기 위해 올해(2014년) 초부터 함께 라이선스 사용 협의 및 게임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양사는 오는 7월 29일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중국게이머 및 매체를 대상으로 ‘전민기적’의 첫 게임발표회를 진행한다.
‘킹넷’의 왕열(王悦) 대표는 “모바일게임으로 진출하기 위해 자사가 주력해온 대표 게임에 ‘MU, 기적(奇迹)’이라는 게임명만큼 효과적인 브랜드는 없다.”면서, “웹젠과의 공조 및 협의를 통해 통해 모바일에서 온라인게임 ‘뮤온라인’의 중국시장 성공을 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올해 중국 내에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인지도를 갖춘 ‘뮤 온라인’의 게임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사업을 신 사업모델로 삼고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를 발굴해 왔다. 첫 IP 사업모델로 시작 된 웹게임 ‘대천사지검’은 6월9일 서비스 시작 후 현재까지 ‘37요우시’의 게임포털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10개의 게임서비스 플랫폼에서 1,450개 이상의 서버가 운영되면서 중국 웹게임시장 최고 인기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201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