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웹젠 ‘R2 Re:birth’ 스피드 서버서 우선 적용, ‘천공성 에텔리움’ 첫 공성전 이미지 공개
-
(2013-07-16) 웹젠(대표 김태영, http://www.webzen.co.kr/)이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정식업데이트에 앞서 스피드 서버에서 사전 진행된 ‘천공성 에텔리움’의 첫 공성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웹젠은 지난 6월 20일부터 ‘R2’의 무료 서버인 스피드 서버에서 사전테스트의 일환으로 ‘R2 Re:birth’의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임회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왔다.
‘R2 Re:birth’는 신규 지역 ‘천공의 섬-엘테르’와 함께 16개의 신규 사냥터 및 파티 단위로 PvP를 즐길 수 있는 ‘팀 랭크전’ 등이 추가되는 ‘R2’의 초대형 업데이트다. 웹젠은 홈페이지 게시판 및 스피드 서버에서 게임회원들로부터 접수되는 의견들을 최종 반영해 오는 7월 25일 정식서버에 적용할 예정이다.
웹젠은 지난 6월 26일, 스피드 서버에서 ‘천공성 에텔리움’의 첫 공성전을 열고, 새로 선보인 공성전 시스템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을 수렴하고 있다.
신규 성 ‘천공성 에텔리움’의 공성전은 기존 공성전들과 달리 지상이 아닌 하늘에 떠있는 다리와 성에서 주요 전투가 벌어진다. ‘천공성 에텔리움’의 공성전은 첫 전투가 시작된 후 지금까지 약 한 달간 최종 승자(성주)가 정해지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는 등 회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웹젠은 오늘(7월 16일) 공지 등을 통해 지난 한 달간 ‘천공성 에텔리움’에서 벌어져온 공성전 이미지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 된 이미지에서는 하늘에 떠 있는 ‘에텔리움’의 모습과 길드 간 전투모습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웹젠은 해당 전투를 촬영한 플레이 영상의 공개도 준비하고 있다.
정식업데이트 후 적용되는 ‘천공성 에텔리움’의 공성전은 기존 ‘R2’의 공성전과 달리 성을 보유한 길드가 선택한 시간에 공성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승리한 길드 당사자뿐 아니라 연합길드들도 승자로써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스피드 서버에서 ‘R2 Re:birth’에 대해 개진되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선하고 보완하는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R2’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오는 7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R2’ 고객 20여명을 초청해 고객간담회를 열고, ‘R2 Re:birth’에 대한 사전 설명 및 개발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R2’스튜디오는 이후에도 오프라인대회와 신규회원 등을 위한 ‘레벨업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게임 회원들의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용할 계획이다.
웹젠의 MMORPG ‘R2’의 고객간담회 및 하반기 업데이트 ‘R2 Re:birth’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3.07.16
-
-
웹젠 ‘R2’, 초대형 업데이트 ‘R2 Re:birth’로 재미도 ‘Rebirth’
-
(2013-07-08) 웹젠(대표 김태영, http://www.webzen.co.kr/)의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R2 Re:birth’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회원 몰이에 나선다.
웹젠은 지난 7월 1일, 신규지역 및 몬스터, 새로운 퀘스트가 등장하는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되는 ‘R2’의 새로운 업데이트 BI ‘Re:birth(리버스)’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처음 선보였다. ‘R2’의 하반기 초대형 업데이트 ‘R2 Re:birth’는 오는 7월 25일, 정식 서버에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간 ‘R2’의 주요 배경이었던 ‘콜포트 섬’을 벗어나 신규 대륙 ‘천공의 섬-엘테르’에서 전개 되는 새로운 게임 콘텐츠들이 최초로 공개된다.
‘천공의 섬-엘테르’에서는 30여 종의 신규 몬스터와 16개의 사냥터가 처음 등장하며,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퀘스트와 아이템들도 게임 내에 추가된다. 특히, 신규 대륙에 성이 추가 되면서 기존의 4개 성이 벌이던 공성전은 5개 성의 공성전 방식으로 확대 된다.
이외에도 게이머가 직접 퀘스트를 제작해 부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 메이킹 시스템’ 및 ‘업적시스템’등 새로운 시스템도 적용 돼 ‘No Rule, Just Power!’라는 ‘R2’만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웹젠은 오는 7월 22일부터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업데이트 정보를 차례로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이번 초대형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7월 20일, ‘R2’ 개발진들과 회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고객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R2’의 장기적인 개발 계획을 공지하고, 이에 대해 게임 회원들과 개발진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웹젠은 오는 7월 15일까지 ‘R2’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고객간담회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서울 모처에서 열릴 간담회 장소와 시간은 참가자에 한해 별도 통보 한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신규회원과 다시 ‘R2’를 접하는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하는데 중점을 맞췄으며, 간담회 등을 통해 장기 고객들의 의견도 지속적으로 적극 반영 될 예정”이라면서, “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운영 되면서 성장해 온 ‘R2’의 발전과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웹젠은 이번 고객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대회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게임 회원들과 호흡하고, 신규 및 회귀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레벨업 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방침이다.
웹젠의 MMORPG ‘R2’의 하반기 업데이트 ‘R2 Re:birth’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3.07.08
-
-
웹젠, 상반기 해외사업력 강화에 주력/ 하반기 신작 퍼블리싱 사업 기지개
-
(2013-07-03)㈜웹젠(대표 김태영)이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신작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올 하반기 활발한 퍼블리싱 사업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웹젠은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양쪽에서 모두 신작을 준비하는 한편, 두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안배해 시장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해 왔다. 또한, 상반기에는 신작개발에 집중하면서 우량 해외 기업을 인수, 해외사업력을 강화하고 외형적인 성장과 해외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웹젠은 지난 2월, 인기게임포털 ‘gPotato’의 북미/유럽지역 운영을 담당하는 해외게임사(갈라넷, Gala Net Inc.,)를 인수했다. 이후 글로벌 게임서비스 사업 기반 마련 및 사업력 강화를 목표로 현지 운영사와의 통합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북미와 유럽 운영사의 사명을 각각 ‘웹젠웨스트(WEBZEN West), 웹젠더블린(WEBZEN Dublin)으로 변경하고, 경영을 일원화했다.
웹젠은 2,500만명이 넘는 현지 게임회원을 보유한 포털 ‘gPotato’ 사업모델을 활용해 이후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아우르는 해외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 상반기(2013년) 해외 사업과 신작 게임들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온 웹젠은 하반기 중 그간 개발해 온 게임들의 상용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웹젠이 하반기 게임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게임은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아크로드2’다. ‘아크로드2’는 40여개의 전장전투를 중심으로 게이머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계적인 게임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가 참석한 게임음악들도 게이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웹젠은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에 참가한 게임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무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크로드2’의 공개테스트(OBT)는 하반기 초에 시작된다.
또한,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 ‘뮤2’는 올해(2013년)말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언리얼3로 개발되고 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화려한 그래픽에 기반해 ‘뮤 온라인’의 시나리오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이외에도, 퍼블리싱 투자를 진행한 ‘프로젝트 F(가칭)’ 등 외부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의 퍼블리싱 사업도 올해 예정 돼 있다. 웹젠은 현재, 미 공개된 자체 신작 게임 개발과 중소개발사들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개발 투자를 진행하면서 온라인게임 사업에 대한 중장기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와 모바일게임 개발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웹젠은 모바일게임 전문 자회사를 두고 모바일게임 개발과 사업을 직접 관리해 왔다. 웹젠모바일은 자체 게임개발 외에도 국내 지상파방송국과 모바일게임 개발 협력 계약을 맺는 등 타 모바일게임사들과 차별화 된 사업을 준비해 왔다.
웹젠이 직접 개발한 게임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게임은 모바일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의 ‘마의(가칭)’ 게임이다. 웹젠은 드라마 ‘마의’가 일본/동남아시아 등에서 방영되는 해외 방영일정에 맞춰 하반기 초 게임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산 모바일게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바일게임 ‘뮤 더제네시스’도 하반기 내에 출시된다.
‘뮤 더제네시스’는 원작 ‘뮤 온라인’의 장점인 탁월한 그래픽과 게임성에 기반해 모바일 버전으로 기획된 미들코어 모바일RPG(역할수행 게임)다. 약 1년 간의 개발기간 동안 베테랑 개발진들이 투입된 대형 모바일게임이며, 간단한 터치 조작 방식이 적용 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게임 모드와 컨텐츠를 구현해 모바일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게는 물론 RPG를 즐기는 온라인 게이머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게임성도 보여준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올 하반기부터 차례로 시장에 선보이는 자사의 신작 게임들을 준비하면서 국내외에서 퍼블리싱 사업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면서, “자사의 주요 사업부문인 온라인게임 사업뿐 아니라 모바일게임 사업에서도 일정한 점유율을 확보해 게임산업 내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 2013.07.03
-
-
웹젠 ‘아크로드2’, 디자인 어워드 ‘DFAA 2013’에 출품
-
(2013-07-01) ㈜웹젠(company.webzen.co.kr)이 홍콩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아시아를 위한 디자인 상 2013(DFAA2013, Design For Asia Award 2013)’에 신작MMORPG ‘아크로드2’를 출품했다.
‘DFAA(이하, 디파)’는 전세계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최신의 디자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디파’는 2003년 첫 개최 후 매년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생활의 가치를 더하고 발전을 꾀하는 디자인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해 왔다.
웹젠의 ‘아크로드2’는 게임 내 배경 및 도시 등에 대한 시각적 그래픽 디자인과 각 배경의 주제음악으로 사용되는 배경음악(BGM)간의 어울림에 대한 ‘Design Interaction’을 주제로 ‘디파’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 참여했다.
‘아크로드2’의 OST에는 ‘갓 오브 워(God of War)’시리즈 등 대작 게임음악을 제작해 온 ‘크리스 벨라스코(Cris Velasco)’가 참여해 이미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그 음악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크리스 벨라스코’는 특유의 웅장하고 역동적인 음악성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게임 시상식 ‘AIAA(Annual Interactive Achievement Awards)’에서 두 차례에 걸쳐 ‘최고 음악상(Best Original Score)’을 수상한 유명 게임 작곡가다.
웹젠은 홍콩에서 열리는 이번 ‘디파’ 어워드에 ‘크리스 벨라스코’가 작곡한 메인 테마곡을 비롯해 에임하이 진영 테마곡(Theme of Aimhigh)과 데몰리션 진영 테마곡(Theme of Demolition)을 출품, 전 세계 굴지의 디자이너들로부터 ‘아크로드2’의 시각과 청각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완성도에 대한 평을 듣게 된다.
홍콩디자인센터 한국사무소(PAICA)의 류제니 소장은 “기존과 다른 틀을 깬 접근 방식으로 흥미로운 출품 주제이고, 게임산업에서 참가한 적은 없어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디파’ 출품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출품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젠은 현재 운영중인 ‘아크로드2’의 티저 사이트에서 주제곡 일부를 공개, 해당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크로드2’는 올 여름(2013년)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한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게임 정보 등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3.07.01
-
-
웹젠 PC방 퍼블리싱 사업, 해외 게임 ‘포스: 시공의 수호자’ 추가
-
(2013-06-27) ㈜웹젠(company.webzen.co.kr)이 해외 게임의 국내 PC방 퍼블리싱을 중개하는 등 중소 개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C방 퍼블리싱 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웹젠은 오늘(6월 27일)부터, 녹스미디어(대표 정지현)가 한국 내에서 퍼블리싱하는 대만 게임 ‘포스: 시공의 수호자’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스: 시공의 수호자’는 대만의 대형 게임개발사 '엑스 레전드(X-Legend)'가 개발한 무협 MMORPG로, 작년(2012년) 대만에서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 일 평균 동시접속자 수 3만명을 기록한 흥행게임이다.
웹젠은 올해(2013년) 상반기에만 세 번째 PC방 퍼블리싱 대행사업을 성사시키면서, PC방 퍼블리싱 사업에 안착했다. 특히, 해외게임인 ‘포스: 시공의 수호자’의 PC방 퍼블리싱 대행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이후 PC방 퍼블리싱 사업 방향을 다양화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녹스미디어의 정지현 대표는 “국내 사업 전권을 갖고 있지만, PC방 퍼블리싱 사업 부문은 더욱 전문적인 게임서비스사에 일임하기로 했다.”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게임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 사업 실장은 "보다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여러 게임업체들과 PC방 협력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면서, “PC방 영업망 개편을 거쳐 게임사와 PC방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개선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젠은 하반기 중 ‘아크로드2’의 퍼블리싱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뮤2’등 다수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면서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영향력을 계속 점유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전문 퍼블리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의 메일을 통해 ([email protected])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