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경상도 지역 회원들을 초청해 운영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젠은 지난 2월 25일, 부산 광안리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길드모임을 개최했다. 웹젠은 2015년 6월부터 '뮤 오리진'의 길드 회원 초청 오프라인 행사를 전국 권역별로 진행해 오고 있다.
오랜 기간 ‘뮤 오리진’을 이용하며 활발한 길드 활동을 펼쳐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오프라인 행사로,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해 ‘뮤 오리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행사는 경품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원스토어 쿠폰’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GM과 길드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뮤 오리진’의 로고가 새겨진 대형 마우스 패드, 차량용 디퓨저 등의 다양한 경품 및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웹젠 국내사업3실 서정호 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뮤 오리진’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고 이에 호응하는 회원들의 격려와 박수로 행사를 마쳤다.
웹젠은 계속해서 ‘뮤 오리진’의 게임회원들과 운영진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정기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의 ‘뮤 오리진’은 서비스 2주년을 앞둔 현재까지도 서버의 제한을 두지 않는 실시간 ‘PvP’, 전 서버 100여명이 참가하는 협력 콘텐츠 등 MMORPG의 핵심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장기 흥행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부산 길드모임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