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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C9’, 태국 게임쇼에서 단연 인기/ 글로벌 서비스도 호조
    2012.07.23
    (2012-07-23)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 개발한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전세계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C9’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ni3 Digital Co.,Ltd(대표 파테라 아피타나쿤, Pattera Apithanakoon)’은 지난 7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 된 태국 게임전시회 ‘TGX 2012’에 ‘C9’을 주력 게임으로 출품, 태국 게이머들에 첫 선을 보였다.
    
    전체 11개 참가 업체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마련한 Ini3 Digital은 전체 부스를 모두 ‘C9’홍보관으로 사용하면서 ‘C9’ 알리기에 주력했다.
    
    3일간 총 14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 게임전시회 기간 동안, Ini3 Digital의 부스에서는 ‘C9’ 체험대 운영, 현지 기자간담회, 3D 모니터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려 태국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에 참석한 Ini3 Digital의 ‘파테라 아피타나쿤’ 대표는 “‘C9’에 대한 태국 내 기대가 큰 만큼 자사의 주력 게임으로 전시회에 단일 출품했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서비스 일정을 확정해 태국 게이머들에게 ‘C9’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1일부터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웹젠닷컴)’에서 공개테스트를 시작한 ‘C9’ 글로벌 서비스는 정식서비스로 전환 후에도 꾸준한 사용자 증가세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웹젠은 오는 7월 19일 신규 캐릭터 ‘섀도우’를 글로벌 서비스에 추가해, 또 한번 글로벌 회원 몰이에 나선다. 
    
    웹젠이 전 세계 190여 개 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포털 ‘웹젠닷컴’은 영어 뿐 아니라 독일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주요 외국어로 동시에 서비스해 연 평균 200만 명 이상의 다국적 회원을 유치해 온 웹젠의 주요 해외사업모델 중 하나다. 
    
    웹젠 본사가 직접 세계 어디에서나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방식이며,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사가 없는 유럽/아메리카/동남아시아 지역의 게이머들이 주요 타켓층이다. 웹젠은 서비스로 발생되는 매출 중 결제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을 로열티 분배 없이 고스란히 인식한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웹젠닷컴은 투자대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모델로 웹젠이 3년 넘게 서비스 노하우를 쌓으며 기술개발을 해 온 서비스 모델이다.”면서, “자사 게임들의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모델로 지속적인 투자를 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웹젠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C9’과 더불어 하반기 중 ‘배터리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등 ‘배터리 온라인’의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며, 국내에서는 신작 ‘아크로드2’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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