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에 한 번 사랑의 클릭
- 하트가 채워지면 총 2천만원의 기금 전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설 명절, 게임을 통해 홀로 외로이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노인들을 돕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대표 김남주 www.MuOnline.co.kr)은 뮤 홈페이지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클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구정 연휴를 앞두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불우한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뮤 홈페이지에 접속, 회원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하루에 한 번 사랑의 하트를 클릭하면 된다. 하트가 모두 채워지면 ㈜웹젠에서 마련한 2천만원의 성금이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시는 독거노인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웹젠은 이웃과 함께 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으며 본 행사를 시작으로 2004년에는 업계 리더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바람직한 기업상을 정립하고자 “웹젠 사랑나누미 사업”의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전개, 사회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