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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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3년 연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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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웹젠(company.webzen.co.kr)이 2013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웹젠의 2013년 연간 실적은 영업수익이 720억원(게임 매출 720억원)으로 전년(2012년) 대비 26% 상승했지만, 해외 계열사 추가와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등에 따른 투자비용의 증가 및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67%,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25% 줄었다. (K-IFRS, 연결기준)
웹젠의 해외 매출은 지난 해 초에 운영권을 인수한 ‘gPotato’매출이 더해 지면서 528억원으로 43%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은 큰 변동이 없으나, 지난해 말부터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 사업이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올해 모바일 게임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웹젠은 올해 여름시즌 중 PC온라인게임 ‘뮤2’와 모바일게임 ‘그랑블루(가칭)’ 등 신작 게임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하면서 다수의 신규 매출원도 확보한다.
웹젠은 신작 게임들의 게임성을 높이고, 완성도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인력을 분리해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 ‘웹젠앤플레이(WEBZEN&PLAY)를 설립하는 등 경영혁신과 게임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에 나서기도 했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전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전사적인 게임서비스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삼고, 올해를 혁신과 발전의 원년으로 이끌겠다.”면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모두에서 게임전문 기업다운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웹젠은 국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MMORPG ‘뮤2’의 서비스 준비와 함께 신규 MMORPG ‘프로젝트 MST’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차기 모바일게임으로는 모바일기기에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그랑블루(가칭)’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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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최대 기대작 웹젠 ‘뮤2’ 첫 행보, 공식 커뮤니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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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웹젠(company.webzen.co.kr)이 신작 MMORPG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열고, 올해 게임서비스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2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http://mu2.webzen.co.kr/)를 통해 게임 회원 사전 모집에 나섰다. 해당 페이지는 웹젠의 게임포털(www.webzen.co.kr) 회원이라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뮤2’에 대한 개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웹젠이 준비 중인 신작 MMORPG ‘뮤2’는 대표게임 ‘뮤 온라인’의 시나리오 이전 시점에 대한 세계관을 배경(Prequel)으로, 강렬한 핵 앤 슬래쉬 전투(hack-and-slash)와 다양한 방식의 대전 콘텐츠, 수준 높은 그래픽 등을 게임으로 구현했다. 웹젠은 여름 게임 성수기 시즌 중 ‘뮤2’의 첫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개발 보완 및 서비스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2월 20일부터 공식커뮤니티 페이지에서 ‘뮤2’의 세계관에 대한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게임 내 캐릭터 정보와 원화 및 디자인 컨셉, 게임 동영상 등 ‘뮤2’와 관련된 모든 정보도 공개해 갈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뮤2’ 사전회원 가입 이벤트와 함께 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 슬로건에 대한 제안을 받는 등 게임과 관련한 여러 공모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커뮤니티 페이지 내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당첨되거나 공모이벤트에서 선정된 회원들에게는 ‘뮤2’의 첫 비공개테스트(CBT) 참가 자격과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뮤2’의 개발을 총괄하는 박기동 ‘뮤2’ 개발실장은 “’뮤 온라인’의 차기작을 기다려 주신 분들을 비롯해 많은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뮤 온라인’ 10여년 간의 발전과 현재의 트렌드 역시 게임 안에 반영하고자 했다.”면서, “PC온라인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게임성을 다듬어가고 있으니, 많은 의견과 함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신작 MMORPG ‘뮤2’에 대한 정보 및 참여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2’의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http://mu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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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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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2) 웹젠(대표 김태영, http://www.webzen.co.kr/)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내일(2월 13일)부터 ‘뮤 온라인’과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 내에서 고급 아이템 및 발렌타인데이 테마 한정판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웹젠은 오는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힐링스토리:마의 for Kakao(http://heal.webzen.co.kr/)’내에 총 7단계 미션으로 구성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 중 특정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발렌타인데이를 테마로 한 데코 아이템인 ‘컵케익 간판’과 ‘하트 가로등’, ‘사랑의 초코마차’가 각각 선물함으로 즉시 지급된다.
웹젠은 이벤트 아이템 외에도 다양한 발렌타인데이를 테마로 한 한정판 데코 아이템들도 게임 내 상점에서 판매한다.
또한,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http://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에서는 내일(2월 13일)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얻을 수 있는 ‘초콜릿 상자’를 통해 각종 고급 아이템과 무기 등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PC방 이용 고객 중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가장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란 초콜릿 상자’를 추가로 선물하고, 정액이용권 패키지 구매 시 ‘프리미엄 뮨’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월 27일까지 진행 된다.
웹젠의 신휘준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웹젠의 게임 내에서도 발렌타인데이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게임회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아크로드2 등의 서비스 게임에서 동계 스포츠 축제에 참가중인 선수들을 독려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이 서비스 중인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webzen.co.kr) 또는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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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 리미티드’, 올해 첫 대형 업데이트 실시 신규 전장 및 사냥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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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웹젠(대표 김태영, www.webzen.co.kr)이 장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의 고레벨 회원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내일(2월 13일), ‘썬 리미티드’에 신규 점령전장 ‘서리 격전지’를 추가하고, 더욱 강력한 신규 몬스터 및 새 미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고레벨 사냥터 ‘올드에스마라’ 등을 적용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전장 ‘서리 격전지’는 한시적으로 운영 됐던 ‘자피르 격전지’를 계승한 점령전장으로 입장 조건 중 하나인 장비평점을 기존 1500점에서 2500점으로 상향하고, 전장 내 동선을 개선해 고레벨 회원 간 치열한 전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레벨 130이상, 장비평점 2500점 이상의 고레벨 회원들은 ‘카오스존’ 내 ‘서리 격전지’를 통해 언제든지 파티원들과 6vs6의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썬 리미티드’의 신규 사냥터 ‘올드에스마라’도 첫 선을 보인다. 고대 신전을 테마로 구성된 ‘올드에스마라’에서는 ‘까마귀’, ‘전갈’ 등 독특한 외형을 한 신규 몬스터들의 사냥 뿐 아니라 ‘수도 공략’, ‘보아레스 산맥(AC)’ 등 해당 지역에서만 수행할 수 있는 미션을 통해 고급 장비 아이템 및 액세서리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다음 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인던 ‘비밀의 방’에 새로운 테마 ‘판도라의 방’이 추가되고, ‘커스텀 패시브 스킬’을 2개 그룹으로 구성해 게임 플레이 도중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의 개선도 이뤄 졌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썬 리미티드’의 장수회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경쟁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올해 역시 분기별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용자 간 대결(PvP) 및 회원 간 커뮤니티를 강조한 콘텐츠들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내일(2월 13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는 일정한 확률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접속포인트를 지급하며, 특히 보상아이템 중 하나인 ‘유니크2 응모권’을 100장 이상 수집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유니크 2차 무기’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서리 격전지’에서 특정 주간 순위를 달성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엘리트 2차 무기’ 등을 지원하고, 신규 미션 ‘수도공략’을 20회 이상 수행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엘리트 3차 방어구’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도 마련 돼 있다.
웹젠 ‘썬 리미티드’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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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개발 조직 분리, 게임개발 전문 자회사 ‘웹젠앤플레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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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개발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게임개발 전문 계열사를 설립했다.
웹젠은 지난 2월 4일, 본사의 게임개발 스튜디오들과 계열 개발사 일부를 통합, 웹젠이 지분 전량을 보유한 게임개발 전문자회사인 ‘주식회사 웹젠앤플레이’의 설립에 대한 등기를 완료했다. 모바일게임 전문사인 ‘웹젠모바일’은 별도 법인으로 계속 운영된다.
신설 ‘웹젠앤플레이’의 대표이사에는 NHN과 웹젠을 거치며 10여년간 개발 실무를 총괄해 온 이인규 게임개발본부장이 선임됐다.
웹젠은 그간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던 자회사를 통합하고, 본사의 개발인력을 전문 자회사에서 모두 관리하게 되면 비용 및 게임개발 조직 운영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인력운영과 개발 인재양성 등 인적 자원 구성에서도 더욱 높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인재경영’을 모토로 게임개발 조직 내에 성과 지향적 문화를 도모하고, 개발인력에 대한 처우도 개선하는 등 게임개발 전문사로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혁신’과 ‘즐거움’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았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주력 사업으로 준비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들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면서, “본사와 신설법인이 각각 퍼블리싱사업과 게임개발에서 경영혁신과 전문 역량강화를 이루기 위한 일환이니 자사의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은 현재 최대 국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MMORPG ‘뮤2’와 ‘Project MST’를 비롯한 다수의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캐주얼게임 ‘AA4’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세계 2500만 명이 넘는 게임회원을 보유한 게임포털 ‘gPotato를 운영하면서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 2014.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