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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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썬 리미티드’, 새 종족 ‘미오’ 추가 및 대형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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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웹젠(대표 김태영,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이 신규 종족 ‘미오’의 추가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는 11월 15일 신규 종족 ‘미오’와 클래스 ‘미스틱’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늘(11월14일) 공식 홈페이지(http://sunonline.webzen.co.kr/) 및 유튜브에서 해당 종족의 플레이 영상을 배포했다.
새로 추가되는 ‘미오’족은 다른 부족들보다 훨씬 긴 수명과 느린 성장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종족이다. 게임 내에서는 어려 보이는 외관 특성으로 인해 타 부족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묘사됐으며, 귀여운 외모에 반해 용맹한 근접전투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 종족이다.
‘미오’족이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미스틱’은 ‘건틀렛’ 및 ‘사이드(낫)’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이다. 민첩성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상대방에게 빠르게 접근하거나 전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탈출 스킬 등을 주요 스킬로 사용한다.
공격 방식에 따라 근접 전투 계열의 ‘와일드’와 원거리 마법 전투계열의 ‘디재스터’ 계열로 각각 육성이 가능하고, 각 계열 별로 스킬을 연계해 재빠른 움직임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오늘 배포 된 게임 영상에서는 ‘미오’의 실제 사냥 및 PvP(Player versus Player) 장면과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미오’종족 추가와 함께 ‘악몽의 시련(야수들의 숲/에텔레인 지하수로)’도 새롭게 리뉴얼 된다. 140레벨 이상의 고레벨 이용자들이 진입할 수 있는 해당 지역의 보스급 몬스터들은 더욱 강해졌으며, 미션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릴케의 파편’을 수집하면 게임 내 고급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의 캐릭터 및 종족들도 공격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등 몬스터 사냥시의 스킬 활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외에도 미션 수행 순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션 정보 안내 기능’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서버 ‘세리엔트’가 추가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미오’는 그 동안 ‘썬 리미티드’에서 볼 수 없던 단신형 캐릭터로 테스트 서버에서는 화려한 액션과 움직임으로 회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인스턴스 던전’의 추가 등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준비되고 있으며, 신규 회원과 장수 고객들을 위한 개별 콘텐츠도 적절히 추가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썬 리미티드’의 게임 내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 클래스 ‘미스틱’을 특정 레벨 이상 육성하거나 신규 서버에 일정 시간 이상 접속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타블릿PC ‘아이패드 미니(32GB,3명)’와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길드 간 점령전인 ‘피의 성전 점령전’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게임 내 고급 액세서리 등을 선물한다.
웹젠 ‘썬 리미티드’의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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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 우수기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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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올해 사회공헌 우수게임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인 ‘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매년 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게임산업의 건전한 경영문화를 널리 알리는 사회공헌 우수기업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웹젠이 해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웹젠은 올해 4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더사랑’을 설립, 이의 운영을 지원하면서 장애우 및 노인계층이 근본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안을 제시했다.
‘더사랑’은 디자인 문구 생산업체로 장애우와 어르신이 2인1조의 작업 단위를 이루고, 서로 보완하면서 생산성을 높이는 근로형태로 운영된다. 해당 인원 십 여명이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등 일부가 ‘더사랑’의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웹젠은 온라인 상에서의 사회공헌 활동 촉진을 위해 본사 임직원을 비롯한 온라인이용자 들의 재능기부 및 나눔 바자 등을 펼치는 기업SNS(www.facebook.com/webzen)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상에서의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웹젠의 기업 SNS에서는 온라인의 익명성과 신속성을 활용해 임직원뿐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인원들이 여러 경로로 나눔과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웹젠의 봉사동호회에서는 자사의 기업SNS를 중심으로 봉사활동 소식을 알리고, 기부처와 나눔처를 선정하는 등 온라인게임기업으로써 특화 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웹젠은 자사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중탑사회종합복지관 등 3개의 사회공헌 단체를 통해 정기/비정기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단체들과의 연계 및 활동을 지원해 왔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IT 분야가 고도화 될수록 이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생길 수 있지만, 온라인 게임/ IT 기업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가능한 새로운 나눔활동을 찾아내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웹젠의 사회 공헌 활동이 지금의 시작 단계를 거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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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모바일-MBC-iMBC 3자간 콘텐츠 사업 제휴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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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m)의 모바일 게임 사업 자회사 ㈜웹젠모바일(대표 김태훈)이 MBC/ iMBC와 사업 제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웹젠모바일과 MBC/iMBC측은 어제(11월6일) MBC 대회의실에서 MBC가 보유중인 방송 콘텐츠 등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사업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3사는 국내외에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MBC의 IP들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모바일 콘텐츠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선도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사는 2000년부터 10년 넘게 게임산업에서 장수해 온 웹젠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과 팬덤을 형성해 갈 계획이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웹젠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인지도와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MBC의 방송 콘텐츠가 높은 시너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모바일의 김태훈 대표이사는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모바일 게임 콘텐츠의 신규 개발 등을 위해 MBC와 접촉해 왔다.”면서, “이후 실무진에서 모바일 사업을 위한 3자간의 협력 모델과 신규 사업을 구체화해 갈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MBC의 성보영 글로벌사업국장은 “금번 MOU체결은 방송과 게임의 만남,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그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흉내내기에 급급하던 방송관련 게임을, 방송 콘텐츠의 중심인 MBC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강자인 웹젠모바일이 함께 개발함으로써 게임과 방송 콘텐츠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함께 참석한 iMBC 관계자는 "iMBC가 뉴미디어와 관련하여 축척한 서비스 자원을 이번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게임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웹젠모바일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 버전인 ‘뮤 더 제네시스’를 포함해 다수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순차적으로 각 게임들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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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Arctic Combat’, ‘지스타 2012’에서 글로벌 챔피언십 우승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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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웹젠(김태영, www.webzen.co.kr/)이 ‘지스타 2012’ 메인 무대에서 자사의 액션RPG ‘C9’과 FPS ‘아틱컴뱃(한국 원제,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
웹젠은 오는 11월 9일과 11월 10일 양일간 부산의 ‘지스타 2012’ 메인 무대에서 해외 게이머들을 초청해 e-스포츠의 일환으로 육성중인 FPS ’아틱컴뱃’과 GNGWC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액션 RPG ‘C9’의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한다.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웹젠은 지난 7월부터 북미와 유럽에서 온/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를 열고 두 게임의 글로벌 챔피언십에 참여할 지역 대표팀을 선발해 왔다.
또한, 중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C9’의 경우에는 각 국의 퍼블리셔가 선발한 8명과 국내게이머 4명도 ‘지스타 2012’의 메인 무대로 초청 돼 북미/유럽의 출전자들과 최종 우승의 자리를 놓고 결승전에 참여한다.
우선, 11월 9일에는 FPS ‘아틱컴뱃’의 챔피언십 결승전과 ‘C9’의 개인전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아틱컴뱃’의 결승전에는 ‘For Bianca Mercenery Ops(북미)’와 ‘eaazy(유럽)’ 두 팀이 총 5천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3판 2선 승제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같은 날 이벤트 경기로 진행되는 ‘C9’ 개인전에는 20명의 결승전 참가자들이 1:1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경기의 우승자에게는 최신 노트북이, 경기 참여자들에게는 PC 주변기기 등 기념 물품이 제공된다.
11월 10일에는 ‘GNGWC C9 월드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국내 참가자를 비롯해 결승전에 진출한 총 5개 지역 대표 팀은 5판 3선 승제로 경기를 치러 우승상금 1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양일 간 펼쳐지는 두 대회의 최종 결승전과 이벤트 경기는 ‘지스타 2012’를 방문한 게이머라면 누구나 메인 무대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다트 경기와 즉석 토너먼트 대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행사는 웹젠의 글로벌 포털 홈페이지(www.webzen.com/)에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
GNGWC와 함께 행사를 주관하는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자사는 매년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국의 게임쇼를 알리고, 한국 게임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해외게이머들을 지스타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면서, “한국의 게이머들과 글로벌 게이머들이 같은 공간에서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웹젠 ‘C9’과 ‘아틱컴뱃’의 글로벌 챔피언십 및 현장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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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9’, 태국 게임어워드 올해 최고 기대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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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개발한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태국 최대의 게임쇼 ‘Thailand Game Award 2012’에서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선정 됐다.
‘C9’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ni3 Digital Co.,Ltd(대표 파테라 아피타나쿤, Pattera Apithanakoon)’은 지난 10월 21일 열린 ‘Thailand Game Award 2012’에 ‘C9’을 출품, ‘Most Anticipated Game of 2012’를 수상했다.
‘Thailand Game Award’는 ‘Bangkok Interactive Game Festival(방콕 국제 게임쇼)’에서도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2008년 경쟁상 시상을 시작 매년 ‘Best Online Game’등을 선정해 왔다.
특히, ‘C9’이 수상한 ‘Most Anticipated Game’은 올해 처음 만들어진 수상부분으로, ‘C9’이 해당 부분의 첫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태국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웹젠과 ‘Ini3 Digital’은 지난 10월 9일 ‘C9’의 태국 현지 정식서비스를 시작, 현재도 꾸준히 회원 가입을 늘리며 태국 내 게임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Ini3 Digital’의 ‘파테라 아피타나쿤’ 대표는 “‘C9’는 자사가 가장 주력하는 게임 중 하나로,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가입자가 계속 늘고 있다.”면서, “값진 상을 수상한 만큼 게이머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Ini3 Digital’은 지난 7월 개최 된 태국 게임전시회 ‘TGX 2012’에서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C9’을 단독 출품해 태국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웹젠은 ‘Ini3 Digital’과 2011년 9월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후 1년 넘게 현지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태국 서비스 최적화에 주력해 왔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더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라는 동남아시아 지역 게이머들의 성원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준비중인 신작 ‘아크로드2’와 모바일 게임 등 게이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우수한 게임들로 글로벌 시장을 계속 공략해 가겠다.”고 전했다.
웹젠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C9’과 더불어 하반기 중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터리 온라인’의 추가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신작 ‘아크로드2’의 비공개테스트(CBT) 준비와 함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발표하며 성장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