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
웹젠 ‘썬 리미티드’, 올해 분기 별로 대형 업데이트 진행한다
-
(2012-2-24)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이 환골탈태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어제(2월23일) ‘썬 리미티드’에 신규 퀘스트가 더해진 새로운 지역 ‘영원성의 지대’와 배틀존 콘텐츠 ‘익스트림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썬 리미티드’를 오랜 동안 즐겨 온 상급 레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데이트다.
업데이트에서는 약 40여 개의 퀘스트와 8종의 몬스터, 고지대의 숲 풍경을 컨셉으로 하는 사냥터가 추가 됐다. 웹젠은 게임을 잠시 중단했던 주요 고객들이 다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난도의 몬스터 및 콘텐츠 등을 추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썬 리미티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011년 올 한해 분기별로 길드 및 전투 스킬 시스템 리뉴얼, 전장시스템 추가와 함께 신규 캐릭터 추가, 던전 레이드 등도 추가해 그 동안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게임 회원과 신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Rising SUN’이라는 모토 아래, 올 한 해 신규 고객 유치 및 회원 확대를 위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향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우선 기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어제(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재 접속하는 휴면 계정 고객들에게는 엘리트1.5차 무기 및 방어구와 캐시아이템 등을 지정 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일정 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모든 고객들과 ‘익스트림 챌린지 모드’를 완결한 고객, 신규 미션 및 ‘헬론의 성’ 미션 랭킹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도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게임 내 최상급 액세서리 아이템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
웹젠의 ‘썬 리미티드’에 대한 게임 소개 및 이후 업데이트 계획, 진행 중인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02.24
-
-
웹젠, 2011년 연간 실적 발표
-
(2012-02-17)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2011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웹젠은 지난해 영업수익 611억원(게임 매출 591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의 실적을 올려,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48.7%, 영업이익은 17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IFRS, 연결기준)
웹젠의 2011년 실적은 연초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사 ‘메틴’시리즈의 실적이 반영된 데다, ‘뮤 온라인’과 ‘SUN’의 매출 상승으로 영업수익이 상승했다. 중국 서비스 등 다각도로 해외 진출을 모색중인 ‘C9’도 해당 기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고, 국내외 사용자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게임 매출 상승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웹젠의 해외 매출은 올 해에도 계속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전체 매출에서 56%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매출은 ‘C9’과 ‘BATTERY’의 중국 서비스가 예정돼 있는 만큼 그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3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인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에서는 올해 내로 ‘C9’과 ‘BATTERY’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해외 회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웹젠은 올해 내로 신작 게임 ‘아크로드2’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향후 성장을 위한 라인업 보강에 나선다. 웹젠이 2009년부터 개발해 온 ‘아크로드2’는 전편 ‘아크로드’의 게임 시스템을 기본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을 거친 다중접속역할 수행 게임(MMORPG)으로 이르면 상반기 중 첫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모바일게임개발팀을 운영하면서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대표작 ‘뮤 온라인’의 후속게임 ‘뮤2’는 2013년 첫 테스트 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추가 서비스가 가시화되는 등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기존 사업 외 신작서비스 등 신 사업에서는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 수익은 확대하면서 내실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2012.02.17
-
-
웹젠 ‘C9’ 중국 ‘Free CBT’, 계정 수 제한 풀고 본격 서비스 준비
-
(2012-02-14)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중국 내 테스트 중인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계정 수 제한을 해제하고 본격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
지난해 12월부터 ‘C9’의 중국 내 자유 비공개테스트(Free CBT)테스트를 담당해 온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는 오늘(2월14일) ‘C9’의 공식 중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29일부터 중국 내 누구나 ‘C9’에 접속할 수 있도록 접속 계정 수 제한을 해제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29일부터 진행되는 테스트는 사용자 접속에는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공개테스트를 위해 준비중인 내용과 달리 콘텐츠 사용에 일부 제한이 있어 공개테스트와는 별개로 사전 진행된다. 웹젠과 텐센트는 상반기 중 공개테스트를 후속 진행하고, 이후 정식서비스까지 테스트 및 서비스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오늘(2월14일)부터 ‘C9’의 중국 회원 집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시작했다. 텐센트는 중국 내 최다 회원들이 활동 중인 인터넷 메신저이자 해당사가 직접 운영 중인 ‘QQ메신저’와 게임 전문 커뮤니티를 활용한 회원 모집에 나섰으며, 오는 3월23일까지 ‘C9’에 접속하는 게임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화 및 이용자 데이터 수집을 어느 정도 마무리 해 본격적인 회원 모집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C9’의 한국서비스 기간 중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전승기’ 콘텐츠가 포함된 만큼 테스트 개시 후 추가 회원 모집에서도 낙관하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C9’은 올해 웹젠의 글로벌 포털 ‘WEBZEN.com’에서 19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서비스도 준비되고 있어 중국을 비롯한 ‘C9’의 해외 회원 가입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의 액션RPG ‘C9’의 중국 테스트 현황 및 서비스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C9’ 공식 중국어 홈페이지(http://c9.qq.com/index.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02.14
-
-
웹젠 ‘C9’, 일본 ‘웹머니 어워드’ 주최 베스트 게임에 선정
-
(2010-01-26)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이 국내 서비스 중인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이 일본 ‘웹머니 어워드 2011’에서 베스트 게임에 선정됐다.
‘웹머니 어워드 2011’은 일본 최대 규모의 전자결제 대행 업체 웹머니(www.webmoney.jp)가 일본 게이머들의 투표를 집계해 2011년 최고의 인기 게임을 선정한 온라인 투표로, 올해는 약 12만 명의 일본 현지 게이머들이 투표에 참가했다.
대상 격인 그랑프리는 일본 현지 업체의 게임이 수상했으나, 총 15개의 베스트 게임 중 ‘C9’을 비롯한 9개의 한국 게임들이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 되면서 온라인 게임 강국 한국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외에도 웹젠의 ‘C9’은 지난 연말, 일본의 게임 포털 ‘Gpara.com’ 주최 인기 투표에서도 ‘캐주얼 게임’ 부문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웹젠의 ‘C9’은 지난 2011년 7월, 일본 파트너사인 게임온을 통해 일본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국에서도 높은 기대감과 테스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2012년에도 국내외에서 ‘C9’의 콘텐츠 추가와 운영서비스 향상, 추가시장 진출을 꾀해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의 ‘C9’은 중국의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텐센트와 함께 중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부터 중국 현지에서 ‘자유 비공개 테스트 (Free CBT)’를 진행해 오고 있다.
- 2012.01.26
-
-
웹젠 ‘C9’ 글로벌 서비스, VIP 테스터 모집 완료
-
(2012-01-19)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에서 진행하는 액션RPG ‘C9 (Continent of the Ninth)의 글로벌 테스트 참가 모집을 마감했다.
‘WEBZEN.com’에서는 지난 1월 6일부터 ‘C9’의 첫 글로벌 서비스 테스터 모집을 위해 모집 공고를 진행해 왔으며, 첫 날에만 당초 목표한 참가 신청자 1만 명을 초과하면서 호응 속에 1월 18일,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웹젠은 신청자들 중 ‘C9’ 공식 SNS커뮤니티(http://www.facebook.com/C9Webzen)의 활동 지수 등을 참고해 이중 1만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테스터들은 오는 2월 4일부터 약 한달 간 진행되는 “‘C9’ VIP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 게임 전문 미디어들은 VIP테스트 시작에 앞선 오는 2월 1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해 볼 수 있다.
‘C9’의 첫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9개 대륙 중 게임 초반에 즐길 수 있는 콘텐트가 우선 공개되고, ‘파이터’, ‘헌터’, ‘샤먼’ 3개 클래스와 각각의 전직클래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WEBZEN.com’의 ‘C9’ 글로벌 테스트는 한국/ 중국/ 일본 등 현재 별도의 ‘C9’ 정식 서비스나 테스트가 진행되지 않는 국가들에서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의 김태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술사항 점검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소규모 테스트로 준비했으나, 예상치를 훨씬 초과한 참가요청이 접수 돼 테스트 서버증설 및 규모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후 별도의 CBT도 거치면서 글로벌 서비스 콘텐트 개발과 서버 안정화에 주력해 해외 사업의 주력 게임으로 안정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의 게임포털 ‘WEBZEN.com’은 ‘뮤 온라인’, ‘SUN’, ‘아크로드’ 등 웹젠의 대표 MMORPG 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연내 FPS ‘배터리 온라인’의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및 액션RPG ‘C9’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각의 웹페이지(www.webzen.com / c9.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2.01.19
![](//image.webzen.kr/Company/v02/img/detail_close.png)